[프란시스 하] 상쾌, 경쾌,유쾌했던 청춘의 이야기
아야세
1142 0 0
이웃블로그의 소개로 관심가던 영화였어요^^
2012년 발표됐고,
이미 전주영화제에서도 선을 보였어요...
그래서
후다닥 보러간 흑백영화 [프란시스 하]
줄거리는 간단합니다..
무용수가 꿈이던 프란시스는 절친 소피가 남친에게로 떠나자
그때부터 떠돌이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 생활에서 보여주는 그녀의 엉뚱함이나 행동들은
잘 풀리지않는 미래에 대한
답답함을 아주 잘 표현해냅니다..
그러나...
더 많은 얘기는 영화를 보시는 걸로...ㅎㅎ
다 보고나서 든 생각은
이 영화는
흑백영화이기에 연출이 더욱 빛난다는겁니다..
컬러영화였다면..
아마도 색에 그녀의 청춘과 방황들이...
천천히 쌓아지는 커리어들이...
그녀가 가는 삶의 이야기와 선택들이...
빛나지 않았을것같아요!!!
경쾌하게 울리는 음악과
흑백으로
세월과 뉴욕을 나타내며
그녀의 힘들고도 경쾌한 삶을 보여준 이 영화
저는 추천합니다^^
댓글 0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