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뷰티를 보고나서...
아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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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과 삶에 대한 위대한 고찰!
이 글귀에 대해 이해를 하고 갔어야했다...
무수한 영화제수상과 예고편의 그 화려한 속삭임에
동요하지 말고 영화에 접근했어야했다..
당연히 실패!!!
아직은 내가 이런 영화를 평가할 수준은 아닌것같다..
그저,
어느 노년예술가의 여유로운 삶 되돌아보기로
이해하면 그나마 나을듯...
그 화려한 로마의 풍경과 상위1%로 만이 이해하고 즐길수있다는
예술세계를 살짝 엿본 것으로 만족한다..
개인적으로 이 소녀의 퍼포먼스가 가장 좋았다...
상위1%의 예술가 생활과 아무것도 갖지않는다는 서약을하고
지키는 성녀수녀님과의 서로 다른삶에서
새들이 편히 쉬어갈 공간과 안정을 주는
두사람의 여유로움과 평안함이
자연의 일부인 인간의 삶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있지않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어떠한 삶을 살았건 자연의 일부로 여유롭게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을
과연 나는 성공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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