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 박스'를 좋아했다면 좋아할 영화 7편

[버드 박스]의 인기 덕분에 비슷한 톤의 세기말적 플롯과 스릴을 보여주는 영화 7편을
코믹북닷컴이 소개

[콰이어트 플레이스]

[버드 박스]와 유사하다는 평이 많아 단연 많이 회자되는 영화로 2014년 원작에 기반한 [버드
박스]가 오히려 먼저 나온 스토리이고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이후 제작됨.

[더 로드]

코멕 맥카시의 원작에 바탕한 수작으로 부자가 세기말 위기를 극복해가는 이야기로 비고
모텐슨의 연기와 연출이 압권

[몬스터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가렛 에번즈 감독의 출세작으로 극한 상황에서의 러브 스토리로
불리는 영화로 멕시코 정글속에서 크리처의 등장(?)에 무서워할 관객들을 시종 긴장케 하는 스릴러

[미스트]

스티븐 킹 원작의 영화로 동네 슈퍼로 피신한 사람들이 밖에 안개가 끼자 서로 슈퍼에서 생존해가는
이야기로 인간이 괴수보다 더 무서운 존재임을 일깨워주는 영화

[The Thing]

북극 탐험 시설에 갑자기 나타난 외계 물체로 인해 사람들이 변하며 서로 불신하는 이야기로 고도의
공포를 느낄수 있는 영화

[The Crazies] (1973)

조지 로메로 감독의 좀비 영화로 [버드 박스]에서의 사람들중 누가 감염이 됐고 안 됐는지를 분간하기
힘든 상황과 좀비 감염간 유사점이 보이는 고전적 호러 공포 영화

[It comes at night]

보이지 않는 공포를 제대로 구현한 공포 호러 영화로 조엘 에저튼 감독/주연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