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타인에서 이서진연기...

배우가 평소 가진 이미지며 그간 맡았던 배역이 다 진중하고 똑똑하고 뭐든 다 잘하는 사람인데, 똑같은 스타일링 똑같은 얼굴로 욕 하고 자긴 무식하다하니 그 갭이 워낙 커서 어색하다 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이서진 원래 욕 저렇게 잘하는 사람이었어? 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리는듯

평소 이미지와 많이 달라서인지 어색한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예능 이미지가 너무 굳어져서 그런지 생소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긴 했어요.. 

좋게 보면 연기 변신 제대로 한거겠죠. 욕 잘하는 이서진씨 왠지 잘 떠오르지 않긴 합니다.

아직 못봤지만 어색할거 같은데요 ㅋㅋ

전 연기 자체가 어색했어요.

처음만 어색했고 중후반부터는 괜찮았던 걸로 기억해요.

연기 잘 한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긴 하네요

전 그래도 잘어울렸어요ㅋ

어울린다고 생각은 했는데 이야기처럼 그동안 모습에 배역만 바뀐 것처럼 처음엔 보여서 초반 적응 시간이 약간 필요하더라구요.

화내며 소리 지르는 부분이 어색했던 건 확실합니다.

나머지는 호불호 갈릴만 하고요.

내일 보는데...

이서진 연기 궁금하네요...^^#

저는 독전에서 차승원이 딱그랬는데

 완벽한 타인은 아직 못봤는데 궁금하군요 ㅋ

애드립 마저 사전에 준비한다고 하시네요 ㅎㅎ

이서진씨는 그간 점잖던 분위기가 예능덕에 모조리 날아가 버렸죠

욕은 진짜 찰지게 잘 하던데요 ^^

저도 사실 굉장히 연기가 어색해보였는데 익무에서는 이서진의 재발견이라고 칭찬일색이셔서 제가 이상한거구나 싶어서 후기에 적으려다가 말았었어요.

예능이 배우에게 독(?)이 된 경우네요 ㅠㅠㅠ 인지도& 호감도 올리는것에 예능만큼 좋은게 없지만 자칫하면 그 이미지때문에 어색하다는 말이 보이는 것 같아요.

이서진 연기력 논란 뭐 어느정도 예상은 되죠.. 연기파는 아니니까..

근데 평소모습이랑 너무 똑같아서.. 외형적 모습이.. 예능이랑 겹쳐서 더 그럴 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직접 보고 판단해보고 싶네요. 

이래서 예능이 이미지 소비라는 말이 나오나봅니다...호감 사기에는 좋아도ㅠㅠ

원래 연기를 잘한다는 느낌은 없었던지라..ㅠㅠ

그냥 이서진씨로 보이던데요. 나쁘지는 않았어요.

그 보다 유해진씨와 윤경호씨 연기가 너무 좋아서 거슬리는게 모두 커버되는 느낌 이였습니다 ^^

전 괜찮던데 쓰레기같은 역할 잘하던데요 말투도 어울리고 욕도 생각보다 찰지고

이미지가 그래서 중요하군요ㄷ

저도 좀 어색하더라구요. 예능에서 오히려 퉁명해도 잘 해주는 그런 모습이 많이 보여 그런지 욕과 섹드립이 저는 어색했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