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을 극장에서 봐야할지 고민됩니다.
이미 본 분들 말로는
비율문제로 좌우가 짤려서
불쾌했다던데
얘기만 들어도 불쾌하네요
돈아까운건 둘째치고
온전한 첫 관람이 아니라
영화감상에도 지장을 초래할거 같아요
이런 식이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개봉작을 안 보는게 나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예매취소를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쩌실건가요?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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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아서 생각할수록 짜증나네요ㅡ.ㅡ
작년에 제로 다크 써티도 암전있다 그래서 스킵했지만 결국 안보니까 제 손해였는데 이미 봐버려서 이것도 손해네요
정말...짜증나는 일이군요...
??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드는 게
제니퍼 가너의 첫 장면에서의 등장이 병원 시퀀스가 맞다면
제니퍼 가너는 주황색 뿔테안경을 썼을 겁니다.
제가 원래 화면 비를 몰랐고 인물에 몰입해서 보느라 화면비가 잘 생각이 안나는데 뭐가 맞는 얘기인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2월 22일 토요일 구로에서 봤습니다.
여러분들이 말하는거보니 짤린건 맞는거 같은데
실제로 저정도라면 안보는게 낫다에 한표입니다. 차라리 블루레이를 기다리세요.
수입사 측에서 왜 저런 짓을 했을까요..-_-;;
빨리 보고 싶네요
저도 아카데미 기획전 예매했는데.. 고민되요 정말.
화면비를 일부러 왜곡시키려고 한다면 극장 입장에선 피곤한 일이고요.
제 생각에 화면비가 문제가 있다면 수입, 배급하는 영화사쪽이 뭔가 잘못을 했을 겁니다.
개봉 기다렸던 작품이라 보긴 볼거지만 기분 참 껄적지근하네요.
CGV에 문의를 했더니 수입사에서부터
잘려서 왔다고 하네요.
ㅇ ㅏ 봐야되나 말아야되나..
보신 분들... 관람에 크게 지장이 있을까요?
저도 같은 글을 봤어요. 보려고 했던 거라 고민되네요.. 저런 상태로 볼 바엔 아예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듯 하네요
흠... 저정도였나요?
전 모르고 봐서 그런지.. 영화는 재밌게 보긴 했는데..쩝..
영화는 참 좋아요.. 삶의 나락을 조금이라도 잡고 싶은 사람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잘 표현한 작품이라..
저런 편집은 좀 아쉽네요.
개봉때 바뀔.....경우는... 없겠죠???ㅜㅜㅜ 아 기대했던 영화인데요...ㅜㅜ
전 이미 봐서 멘붕...
당연히 레터박스 없는건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