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루머가 사실이면 판청청이 더 위험하겠네요.

판청청은 한국에서 아이돌데뷔 준비중이던 판빙빙 남동생입니다.

판빙빙 탈세의혹이 터진후, 폭로자 추이융위안이 사과하며 일단락되는듯 했지만 공안이 의혹을 혐의로 돌리고 7월말부터 집중적으로 수사했죠.

이때 판빙빙과 판청청이 같이 출국금지 당했다는 설이 떳었습니다.

출처-https://entertain.v.daum.net/v/20180730173003807?f=m

그런데 몇시간전 판청청만은 중국에 있다고 소속사가 확인했죠.

출처-https://entertain.v.daum.net/v/20180903135518398?f=m

애당초 동생과 같이 출국금지를 받았다던 판빙빙이 어떻게 출국을 했는지도 의문이지만(정말 성룡이 도와줬다면 불법적으로 굉장히 깊숙히 개입했다는 뜻이겠죠. 약혼자도 파문후 종적을 감췄다고 합니다.),

지금 판빙빙이 다른것도 아닌 정치적 망명으로 미국거주권을 받는다면 현재 판빙빙과 공범급으로 수사받는 것으로 보이는 판청청의 처벌은 더 가혹해질 가능성이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판청청까지 망명하도록 중국정부가 놔둘까 싶기도 하고요.

근데 현재 중국 본토언론은 물론 미국 공기관이나 메이저 언론에서조차 사실확인을 안해주고 있는데 내막이 궁금하네요.

정말 뜬소문인지, 아니면 정치적인 문제라 조심하는건지..엠바고?

사실이면 지금의 헐리웃이 중국개봉이 불가한 판빙빙 영화를 제작할리 없으니 배우로서의 입지도 크게 줄어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