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보이...간단후기...역시 성진국적인 영화[플래티넘님 나눔으로]
플래티넘님 나눔으로...
<콜보이> 보고 귀가 중입니다!
음...이거 뭐라서 써야할지...ㅋㅋㅋ
작년에 본 암고양이들의 반대 버전?
이라고 해야 하나요!
암튼 지금껏 극장에서 본 영화중에
가장 수위가 넘버원급에 해당하는 영화였네요.
네...남녀 음부 노출 빼놓고는
뭐 그냥 일본 포르노 한편 보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 15분정도 보고나면 익숙해집니다...
왜? 우리는 이미 학습이 돼있으니까?
(자신을 부정하지 마십시오...ㅋㅋㅋ)
이건 직접 보고 판단을 하시라는 말 밖에는
그렇게 막우가내 막장 영화라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고 중간에...
아주 빵 터지는 이른바 '선그라스 씬'
이 영화의 킬 포인트라면 아마도...ㅋㅋㅋ
암튼 궁금하면 직접 극장가서 보세요!
더이상은 뭐 쓸말이...
추천까지 할만한 영화는 아니지만
성진국 일본 영화의 위엄을
확인해보고 싶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저는 <콜보이> 이 영화를
코메디 포르노 드라마로 분류하고 싶네요.
티켓 나눔해주신...
플래티넘님께 감사드립니다! ^^#
추천인 8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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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한정 '응원 상영' ㅋㅋㅋ
쌈박하네요...역시 성진국..진국이네요!
저는 '선그라스 정사씬' 말고도
개인적으로 영화 보면서 너무 웃긴
포인트가 많아서 속으로 키득키득 했어요.
만들려면 이렇게 화끈하게 만드는
성진국...일본 영화...칭찬합니다! ㅋㄱ

야하단 영화치고 진짜로 야한 영화를 못봐서 궁금하네요.
음...야한건 1도 없습니다.
포르노는 에로틱이 아니에요...^^#
솔깃..
그렇게 섹다를것도 특별히 없어요...ㅋㅋㅋ
평범하고 따분한 관계를 하던
한남자의 진정한 콜보이(남창)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성장 영화?랄까요!
이거 극장개봉하나요?
멀티플렉스는 안 할거같아서요 ㅎ
저도 이거 멀플에서 걸어줄런지...
그래도 해주지 않을까요...
시간대가 안습이겠지만...^^#
후기를 어느정도 수위로 써야할 지 고민이...
욕망 후기 구다사이...ㅋㅋㅋ
온새미로님은 이렇게 쓰셨으면서 ㅋㅋㅋ

궁금해지는군요... 보러갔어야했나;;
방문 잠고...컴퓨터를 켜세요...
그리고 새폴더를 클릭...ㅋㅋㅋ
그럼 이 영화 비스무레 본겁니다.
단...일본꺼...보셔야 합니당...ㅎ

마츠자카 토리의 등짝!!등짝을 보러가야겠어요!!!
주인공 료의 등짝은 그냥 그래요...평범!
그의 동료...몸짝을 봐야 합니다...ㅋㅋㅋ
그리고 그 둘의...여기까지...
그 담은 스포라서...ㅋㄱ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서울극장 단독 개봉인가봐요 ㅠ 보고싶었는데 아쉽습니다
오늘 관객들도 많지는 않았어요...
빈자리가 한눈에 보일 정도로...
그래서 저는 양 옆으로 아무도 없이
편안하게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명송을 워낙 들어서 ㅋㅋㅋ 궁금하긴 한데 하도 충격적이라고들 그래서
충격은 개뿔...ㅋㅋㅋ
다들 야동이나 포르노 통해서
봐온 장면들인데요...아...물론 당연히...
저도 관객들도 처음엔 놀랐지만...
그 다음부터는 평소대로 보더라구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현실적이신 답변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저도...^^
뭐 아시겠지만...
친한 사이 아니라면...
그냥 혼자 가서 보세요...^^#
영화 시작과 동시에...맨살의 향연이...ㅋ
이게 서울극장만 시간표 보이더군요.
일부러 서울극장 가야겠네요.
간지가 10년전인데..
H관에서 봤는데...
직물 시트가 아닌...
가죽 시트라서...마음에 들었습니다!
^^#
하..남자배우 팬이라 한 번 보고 싶은데^^... 시간표가 참 애매하더라고여 ㅠㅠ
한국...돌아이 겸 우배...
주먹왕_김현중 닮았더라구요!
전 일본에서 보고 충격이...
잘나가는 배우가 그걸 찍은것도...
선글라스씬은 정말 대단하죠ㅎ
근데 여성분들은 좀 다르게 느끼나 보더라구요
선그라스 씬...
웃기면서도...진중한...!
이 영화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세사람 시선에서의 욕망 포인트!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
저 전주 영화제에서 봤는데, 진짜 AV를 극장 심의받을 수 있을 정도로 만든 영화ㅋㅋㅋ 근데 정말 야하면서 웃기면서 그런데 배우들은 너무 몸을 사리지 않고 열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관의 모든 관객을 묘한 동지의식 생기게 만듭니다. 그런데 아시나요? 일본에서는 여성 한정으로 '응원 상영'을 몇번 했다고 합니다. 차마 옮기지는 못하지만... 진짜 성진국이 괜히 성진국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