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일본 영화 [사랑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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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야마 만남 사이트 강도살인사건'을 바탕으로 한 [사랑의 병]이 일본 현지 내년 1월 6일 개봉된다고 합니다.
<영화 스틸>
본 작은 2002년 실제로 일어난 자칭 야쿠자 두목의 딸이라는 여성이 만남 사이트를 통해 알게된 남성을 부추겨 강도 살인을 저지르게 만든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강도살인을 부추기는 여성 에코미역에는 전 논노 모델 출신의 사토 사오리, 에코미에게 모든 걸 바치는 공장 노동자 신노스케역에는 오카야마 아마네가 각각 맡았으며, [연애진단]의 요시다 코타가 연출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