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테러 라이브 - 하정우 그의 연기는 진정 살아있네!
inf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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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현재 시각 오전 9시31분 윤영화의 데일리 토픽 함께하고 계십니다"
이 영화가 끝날때까지 관객은 하정우 아니 윤영화와 함께하게 됩니다 크나큰 반전은 없지만 소름돋는 연기가 있다는거 그거 때문에 이 영화를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나운서라는 직업때문인지 약간은 절제된 캐릭터를 보여주는데 그의 손짓 눈빛이 참으로 강력하다는 거지요
지금 나는 하정우가 아니라 영화의 주인공이다 캐릭터다 내가 윤영화다 연기로써 보여주는 거지요 아 쓰다보디 흥분했네요
좋아요 연기로 승부하는 영화 좋아요!!
다시 일하러 가야해서 글이 짧은 점 이해해주시구요 제 느낌만 전달되었으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ㅎ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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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는 영화는 재미가 없으니 느낌만 받아가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