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홈커밍 (2017) IMDB 트리비아
* 스포일러 항목은 제외하고 올렸습니다만 미세한 스포일러가 있을지 모릅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트리비아
▷ 브라이언 크랜스톤은 마블의 빌런, 특히 노만 오스본/그린 고블린 역할에 관심을 보였었다.
▷ 2013년, 다음 영화의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던 톰 홀랜드에게 리포터가 다음에 맡을 역할은 무엇이면 좋을지를 물었다. 홀랜드는 액션과 유머가 있는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고, 슈퍼히어로는 어떻냐는 질문에 "아마도 스파이더맨, 십년 후쯤?"라고 답했다. "만약 리부트의 리부트를 한다면요"
▷ J.K. 시몬스는 J. 조나 제임스 역할로 돌아오는것에 대해 흥미를 보였으나 저스티스리그(2017)에서 고든 경감 역할을 맡게 되면서 없는 얘기가 됐다.
▷ 빈센트 도노프리오는 윌슨 피스크/킹핀 역으로 이번 영화에 등장하는것에 흥미를 보였다.
킹핀은 스파이더맨과 데어데블 양쪽의 모두에 모습을 보이는 빌런으로 다양한 스파이더맨 작품에서 출연했었다.
▷ 케빈 파이기의 언급에 의하면 영화는 얼티밋 스파이더맨(2012)과 비슷한 점이 꽤 있다:
- 오리진 스토리가 아니다.
- 피터는 클래식 코스튬을 입는다.
- 새로운 빌런과 만난다.
- 피터는 끝없이 말한다.
- 피터는 다른 히어로들과 어색한 관계에 있다.
- 피터는 거리 수준의 히어로다.
- 피터는 이중생활의 균형으로 고생한다.
▷ 2016년 4월 21일, 공식적으로 로다주/토니 스타크의 등장이 확정됐다.
스파이더맨 영화에 MCU의 다른 슈퍼히어로가 등장하는 첫번쨰 작품이다.
▷ 소니와 관련이 없는 회사가 특수효과를 제작하는 첫번째 작품이다.
MCU작품들의 특수효과를 여럿 담당한 Light & Magic이 이번 작품에 참여한다.
▷ 존 와츠 감독은 영화속 피터의 나이가 15세라고 밝혔다.
배우 톰 홀랜드는 촬영 당시 19-20세였다.
▷ 톰 홀랜드가 역할 확정을 받기 전 크리스 에반스, 로다주 두사람과 함께 스크린 테스트를 받았다는 루머가 있었다.
그리고 그가 스파이더맨에 확정이 되자, 크리스 에반스는 트위터에 축하 메세지를 남겼다.
▷ 스파이더맨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갖는 첫번째 스탠드 얼론 작품이지만 이미 MCU에 등장했었다.
▷ 스파이더맨 딜이 확정되기 전에 이미 MCU에는 스파이디와 관련이 있는 조지 배트록, 크리스틴 에버하트, 벤 유릭, 윌슨 피스크, 미스터 하이드, 프랭크 캐슬등의 캐릭터가 등장했었다.
▷ 앤트맨(2015)에서 "벽을 타는 남자"라는 대사로 스파이더맨을 암시하는 레퍼런스가 등장했다.
▷ 알프레드 몰리나는 스파이더맨 시퀄 작품에서 다시 한번 닥터 옥토퍼스 역할을 맡고 싶다고 말했다.
▷ 매튜 매커너히는 노만 오스본/ 그린 고블린 역할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 케빈 파이기는 새로운 스파이디가 클래식 버젼 코스튬을 기반으로 한다고 언급했다.
▷ 당초 새로운 스파이더맨의 개봉일은 2016년 6월 10일로 잡았었으나 소니가 2014년 여름, 시니스터 식스를 위해 2017년으로 미뤘었다. 그러나 2015년 2월 10일 마블과의 새로운 스파이더맨 프랜차이즈를 제작하기로 하면서 취소되었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취소됐지만 베놈(2018)과 같은 스핀 오프 작품들은 여전히 제작중이다.
▷ 원래는 토르: 라그나로크(2017)의 개봉일이었으나 스파이더맨이 개봉하기로 하면서 다른 마블 영화들의 개봉 일정이 뒤로 밀렸다.
▷ 이번 작품의 공식 발표 이전에 소니는 스파이더맨 프랜차이즈 캐릭터들만을 가지고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만들 계획을 세웠다. 블랙캣으로 추정되는 여성 히어로의 작품을 비롯, 베놈, 시니스터 식스와 두편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계획에 들어있었다. 앤드류 가필드는 적어도 이중 두편의 작품에 등장하기로 계약했었다고한다.
▷ 6월 24일, 케빈 파이기는 스파이더맨이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에 등장한다고 말했고 다른 MCU 캐릭터가 스파이더맨 솔로 영화에 출연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처음에는 로다주가 까메오로 등장한다고 알려졌었다.
▷ 캐스팅과 관련한 루머중에서 확인이 된것은 세가지에 불과하다.
- 노만 리더스의 아들 밍구스 리더스가 오디션을 제안 받았지만, 거절한것
- 챈들러 릭스가 오디션을 봤지만, 배역을 받지 못한것
-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이 된 것
▷ Daily Beast와의 인터뷰에서 톰 홀랜드는 새로운 스파이더맨 리부트가 "가장 독립적인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특별한 한가지는 가장 독립적인 작품을 여러분들이 보게 될 것이라는거다. 이번 영화는 서사시가 아니다. 한 소년과 그의 삶을 따라가는 이야기다. 피터 파커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다.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공감 할 수있기 때문이다. 존 휴는 우리가 하려는 일의 가장 좋은 예다."
▷ 이번 영화는 기원을 다루지 않는다. 피터가 이미 스파이더맨이 된 이후의 일들이 등장한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속하는 첫번째 스파이더맨 영화이지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기인한 캐릭터와 처음으로 만나는것은 아니다. 클락 그렉이 연기했던 필 콜슨은 MCU 페이즈 1에 속한 여러 영화에 출연했었고 애니메이션 시리즈 얼티밋 스파이더맨이나 다양한 비디오 게임에 등장했었다. 그렉은 애니메이션과 비디오 게임에서 목소리 연기를 맡기도 했다.
▷ 처음 영화 제작이 발표됐을때, 여러 배우들에 대한 루머와 앤드류 가필드의 관심 표명이 있었다. 딜런 오브라이언과 로건 러먼도 물망에 올랐고 다니엘 레드클리프, 프레디 하이모어, 알프레드 이녹, 도널드 글로버, 조쉬 허처슨, 그랜트 거스틴등이 있었다. 프레디 하이모어는 역할에 대한 관심을 시인하기도 했다.
▷ 소니가 샘 레이미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 개발 단계에 있을때, 빌런 벌쳐 역할에 존 말코비치가 고려됐었고 준비도 했었다. 그러나 마크 웹과 앤드류 가필드로 작품이 리부트 되면서 취소됐다.
▷ 피터 파커 역할의 최종 후보에까지 오른 배우는 에이사 버터필드, 냇 울프, 리암 제임스, 티모시 찰라멧과 톰 홀랜드가 있다.
▷ 코믹스에서 피터파커가 스파이더맨의 자리를 마일즈 모랄레스에게 넘겨줬을때, 영화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3를 제작중이었다. 이에 대해 앤드류 가필드는 "마일즈 모랄레스는 스파이더맨 캐릭터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순간이다. 그리고 우리도 그럴 수 있다고 믿는다. 공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거나 역할을 넘겨주는것은 정말 재미있을것 같다. 답을 줄 수는 없지만 매우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 원과 같이 느껴졌으면 좋겠다. 끝이 새로운 시작인것처럼말이다. 아직은 그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지만. 스파이더맨 영화가 몇편이나 더 계속 될지는 모른다. 하지만 40살의 스파이더맨은 원치 않는다. (웃음) 시간이 빨리간다는걸 안다."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크리스 에반스가 등장한다는 루머가 있었고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의 여파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 마이클 키튼이 새 코스튬을 입는 벌쳐 역할을 맡았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버드맨(2014)에 출연했고 1989년과 1992년에 배트맨을 연기하기도했다.
▷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을 맡았다는 소식이 발표되기 전 주말, 그는 백플립을 하는 동영상 세편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많은 사이트들이 그의 캐스팅 소식을 듣자마자 스파이더맨스러운 능력에 대해 칭찬했다.
▷ 톰 홀랜드는 19살로 피터파커/스파이더맨 역할을 맡은 배우중 가장 어리다. 그의 전임자인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는 캐스팅 당시 각기 25세와 26세였다.
▷ 이번 작품이 확정되기 이전에 소니는 새로운 트릴로지의 감독으로 샘 레이미를 다시 데려 올까 고려했다. 그것이 기존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연장선인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인지 또는 아예 새로운 시리즈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 2015년 6월 23일 마블 스튜디오는 주연 톰 홀랜드와 감독 존 와츠를 발표했다.
▷ 이번 작품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개봉 한달 뒤에 애틀란타에서 촬영에 들어갔다.
▷ 킬리언 머피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빌런, 특히 스파이더맨의 빌런에 관심을 보였는데, 만약 그렇게 됐다면 "하트 오브 더 씨(2015)"로 미리 만난 사이가 됐을것이다.
▷ "캐빈 인 더 우즈(2012)"의 감독이었던 드류 고다드가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는 루머가 있었다. 그는 MCU의 넷플릭스 시리즈 "데어데블"의 제작자가 되기 이전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프랜차이즈의 영화 "시니스터 식스" 연출을 맡았었다. 홈커밍 감독의 최종 후보에까지 올랐으나 존 와츠로 결정됐다.
▷ 스파이더맨이 MCU세계관으로 만들어지는 첫번째 영화지만 시빌워가 개봉하기 전에도 스파이더맨 관련 캐릭터들이 등장했었다.
- 데어데블에 등장한 윌슨 피스크역의 빈센트 도노프리오(윌슨 피스크는 스파이더맨과 데어데블 양쪽에 속하는 빌런이다.)
- 데어데블에 등장한 벤 유릭의 본디 커티스-할 (코믹스에서 벤 유릭은 데일리 뷰글의 리포터지만, MCU에서는 뉴욕 불레틴의 리포터로 등장한다)
- 크리스틴 에버허트역의 레슬리 빕은 아이언맨(2008), 아이언맨2(2010),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2016)에 출연했다.(코믹스에서 에버허트는 데일리 뷰글의 리포터다. MCU에서 마지막으로 모습을 보였을때는 베니티 페어의 리포터였으나 이후 데일리 뷰글로 적을 옮길지 말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 이번 작품은 마틴 스타가 등장하는 첫번째 MCU영화가 아니다. 그는 인크레더블 헐크(2008)에서 브루스 배너에게 피자로 매수 되는 컴퓨터 기술자로 등장했다.
▷ 마블과 소니의 계약에 의하면 케빈 파이기는 홈커밍의 책임 프로듀서가 되지 않을것이다.
▷ 마블이 오리진 스토리를 다루지 않을것이라고 발표했음에도, 스티브 부세미가 벤 삼촌 역할을 맡는다는 루머가 있었다.
▷ 2016년 4월 12일 시네마콘에서 케빈 파이기는 리부트 작품의 타이틀이 "스파이더맨: 홈커밍"이라는것을 밝혔다.
▷ 이번 작품은 케네스 최의 두번째 MCU 출연이다. 그는 캡틴아메리카: 퍼슽 어벤져에서 하울링 코만도스의 일원인 짐 모리타를 연기했었다.
▷ 홈커밍의 빌런으로 벌쳐와 쇼커, 팅커러가 등장한다. 벌쳐가 메인 빌런이지만 쇼커와 팅커러의 역할은 알려진게 없다.
▷ 재밌게도 2010년 이후 개봉한 스파이더맨 실사 영화들은 샘 레이미 시리즈 개봉과 10년 차이가 난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12)은 스파이더맨(2002)의 10년 뒤 개봉이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2014)는 스파이더맨2(2004)의 10년 뒤,
스파이더맨:홈커밍(2017)은 스파이더맨3(2007)의 10년 뒤이다.
▷ 마틴 스타는 이번 작품에서 선생님 역할을 맡았다는 루머가 있다. 인크레더블 헐크에서는 컴퓨터 너드로 잠깐 등장했었는데 그때의 역할을 배경으로 가지는 연속성을 보일수도 있고 단지 우연일수도 있다.
▷ 한때 피터 파커 역을 아프리칸-아메리칸계열의 배우가 맡을 수 있다는 루머가 있었고 그에 대한 일부 팬덤의 반발이 거셌다. 당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코믹스를 쓰고 있던 댄 슬롯은 이에 대해 "몇몇 코멘트들은, 엄격하고 합리적이지만 스파이더맨이 반드시 '백인이어야한다'는 분노에 찬 코멘트들은 날 놀라게 만들었다."
▷ 캐서린 맥나마라는 메리 제인역을 하고 싶어했다.
▷ 톰 홀랜드는 MCU의 배우들중 둘과 같이 연기했던적이 있다. 한번은 하트 오브 더 씨(2015)에서 크리스 헴스워스와, 한번은 존 번탈과 필그리미지(2017)에서 만났다.
▷ 챈들러 릭스는 스파이더맨역을 위해 오디션을 봤다.
▷ 존 와츠 감독이 선정되기 전에 조나단 레빈, 시어도어 멜피, 제이슨 무어, 자레드 헤스, 그리고 존 프란시스 달리 & 조나단 골드스틴등이 물망에 올랐었다. 멜피는 히든 피겨스를 맡기 위해서 빠졌고, 달리와 골드스틴은 영화의 각본 작업으로 합류했다.
▷ 벌쳐는 시니스터 식스의 멤버중에서 스파이더맨에 등장한 4번째 멤버다. 이전에 등장했던 멤버로는 닥터 옥토퍼스(스파이더맨2-2004), 샌드맨(스파이더맨3-2007), 일렉트로(어메이징 스파이더맨2-2014)다.
미스테리오와 크레이븐 더 헌터만이 아직 실사 영화에 등장하지 않았다.
▷ 홈커밍은 코믹스에서 '실크'로 더 유명한 신디 문(티파니 에스펜슨)이 등장하는 첫번째 작품이다.
▷ 도널드 글로버는 MCU에 등장한 미드 커뮤니티의 세번째 멤버다. 대니 푸디와 짐 래쉬가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와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에서 출연했었다.
▷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4에서 존 말코비치가 벌쳐 역을 맡을 예정이었지만 제작이 엎어지면서 이번 작품이 벌쳐가 등장하는 첫번째 스파이더맨 영화가 됐다. 스파이더맨3 DVD의 코멘터리에서 토마스 헤이든 처치는 랄프 피언스, 벤 킹슬리에게 벌처역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었다고 말했다.
▷ 닥터 스트레인지(2016) 이후, 마이클 지아치노가 맡은 두번째 코믹북 영화다.
▷ 딜런 오브라이언이 스파이더맨역의 유력한 후보라는 루머가 있었다.
2015년 3월 3일, 그는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 마이클 키튼은 애드리안 툼스 캐릭터를 분노에 찬 캐릭터로 묘사했다.
"어떤 사람들은 스스로를 희생자로 생각하는데, 그도 똑같다. 그는 본인이 공정한 기회를 얻지 못했다는 생각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 왜 나는 안되는거야? 내 몫은 어디에 있지?"
▷ 미드타운 고등학교의 설립년도가 1962년인것은 스파이더맨이 데뷔한 1962년도를 상징하는 레퍼런스
▷ 마이클 지아치노는 1967년 스파이더맨 테마의 오케스트라 버젼을 만들었다. 이걸로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이 테마가 등장하는것은 세번째다.
▷ 부제가 붙은 첫번째 스파이더맨 영화다.
▷ 또한 코믹스에서 가졌었던 '웹 윙'이 등장하는 첫번째 작품이다.
▷ 게리 올드만이 벌쳐역에 고려됐었다. 결국 마이클 키튼이 맡게 됐지만, 둘 모두 배트맨 프랜차이즈에 출연했던 배우들이다.
▷ 이번 영화에는 한명의 오스카 수상자: 마리사 토메이, 두명의 오스카 후보자: 마이클 키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출연한다.
▷ 스파이더맨 역할이 다시 구해진다는 소식에 마일즈 모랄레스가 이번 작품의 주인공일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돌았다.
마일즈 모랄레스는 마블 얼티밋 유니버스에서 피터 파커의 뒤를 이어 스파이더맨이 되는 캐릭터다. 과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 제작진은 모랄레스를 출연시키지 않는다고 말했었다.
▷ 에이사 버터필드는 시빌워에 등장 할 스파이더맨으로 고려가 됐었으나 역할에 비해 키가 너무 커서 반려됐다.
▷ 영화의 주무대는 맨해튼이지만 대부분 애틀란타, 조지아에서 찍었고 추가 촬영분은 독일에서 촬영했다.
또한 일부 장면은 진짜 뉴욕시에서 찍기도 했다.
▷ 피터의 홈메이드 스파이더맨 코스튬은 코믹스에서 벤 라일리가 처음으로 입은 코스튬과 매우 흡사하다: 붉은 점프수트에 파란색 슬리브리스 후디와 벨트 그리고 코스튬 바깥으로 찬 웹 슈터
▷ 벌쳐 역을 맡은 마이클 키튼은 이전 영화에서 엠마스톤, 에드워드 노튼과 함께 연기했었다.
엠마 스톤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그웬 스테이시역으로 등장했고, 에드워드 노튼은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헐크 역을 맡았었다.
▷ 도널드 글로버는 스파이더맨 영화에 출연한 두번째 커뮤니티 배우다.
조엘 맥헤일이 스파이더맨2에서 까메오로 등장했었다.
▷ 톰 홀랜드는 시빌워에서 토르를 보지 못했지만, 전작 하트 오브 더 씨에서 함께 연기했었기 때문에 아직까지 만나지 못한 오리지날 어벤져는 마크 러팔로가 유일하다.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토니 스타크를 연기한 8번째 작품이다.
▷ 마이클 키튼은 배트맨 시리즈에 출연했으면서, 스파이더맨에 출연한 세번째 배우다.
벤 삼촌 역의 클리프 로버트슨은 1960년대 배트맨 TV 시리즈에 출연했었고, J. 조나 제임스를 연기한 J.K. 시몬스는 다음 작품에서 고든 경감 역을 맡게 된다.
▷ 제인 레비와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피터의 상대역으로 고려가 됐었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3의 네번째 작품이다.
▷ 영화에는 쇼커라는 이름의 빌런이 두명 등장한다: 허먼 슐츠는 오리지날 쇼커이고, 잭슨 W 브라이스는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2008)에서 쇼커를 맡았었다.
▷ 각기 다른 스파이더맨 프랜차이즈 첫번째 작품에 등장한 메인 빌런은 코스튬/수트가 녹색이거나 피부가 녹색이었다. (그린 고블린, 리자드, 벌쳐)
▷ 이번 영화의 스파이더맨역으로 루머, 언급, 실제로 논의됐던 배우들의 리스트
: 로건 러만, 딜런 오브라이언, 안셀 엘고트, 태런 에저튼, 프레디 하이모어, 그랜트 거스틴, 도널드 글로버, 잭 애프론, 제인 말릭, 드레이크 벨, 놀란 굴드, 마테우스 워드, 빈센트 마텔라, 닉 로빈슨, 샘 스트라이크, 냇 울프, 리암 제임스, 윌리엄 브랜트, 에이사 버터필드, 티모시 찰라멧, 대니얼 레드클리프, 잭 오코넬, 앤드류 가필드, 토비 맥과이어, 에디 레드메인, 타이렐 잭슨 윌리엄스, 맷 린츠, 유다 르위스, 찰리 플러머, 찰리 로, 이반 에스코트, 그리고 톰 홀랜드
▷ 마이클 키튼과 마리사 토메이는 과거 "The Paper(1994)"에 출연했었다. 그 작품의 각본가 데이비드 코엡은 스파이더맨(2002)의 각본을 썼고, 감독 론 하워드의 딸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스파이더맨3(2007)에 등장했다.
▷ MCU가 퍼스트 어벤져로 시작 된 이후 디즈니가 아닌 다른 회사와 만든 첫번째 작품이다.
▷ 미드타운 고등학교에서 하워드 스타크, 에이브러햄 어스킨, 브루스 배너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
▷ 제니퍼 코넬리가 헐크(2003) 이후 찍은 두번째 코믹북 영화다.
▷ 제니퍼 코넬리는 스파이더맨의 AI "카렌"역 목소리를 연기했다. 그리고 그녀의 남편은 아이언맨의 AI인 쟈비스를 연기한 폴 베타니다.
▷ 마리사 토메이는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2007)"에서 오리지날 시리즈의 메이 파커를 연기한 로즈마리 해리스와 함께 출연했다.
▷ 몇몇 팬들은 과거 코믹북들에서 등장했었던 수많은 기능들을 집어 넣은 하이-테크 스파이더맨 수트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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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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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버터필드가 키가 크긴 크죠..^^;
우월한 키 때문에 짤리다니...
톰 홀랜드 캐스팅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20살인데 10대 중반 애처럼 보이니 말이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보고나니 정말 마음에 듭니다 ㅎㅎ
톰 홀랜드가 캐스팅 된 이유를 알 것도 같구요
JJJ가 무산된거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몰리나는 닥 옥 다시 맡아주길 간절히 바랍니다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실크 신디문(티파니 에스펜슨) 캐릭터도 확정이 난 사안인건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