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롱 버전은 처음보네요
노예
1953 10 12
혼자 일요일에 상영시간표가 있길래 보니 싱어롱버전...?
검색해보니 노래나올때 떼창하는 버전이라고 하는데요
떼창할 자신있는사람만 가는건가요?
그냥 노래불러도 민폐가 아니다! 라는 상영인거뿐이죠?
희안하네요 솔직히 노래부르고 다들쳐다보면 웃길거같아요
추천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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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 -
선우 -
철부지 -
놀란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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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근데 이 영화는 몇몇 노래는 따라부르는걸 참기 어렵던데요 ㅎㅎ 아마 가시면 신경안쓰고 떼창 분위기일거에요 ㅎ
22:21
17.07.03.
2등 CGV에서 싱어롱 상영을 진행하다니 별일 다 있네요. ㅎ
22:22
17.07.03.
3등
너의 이름은 합창상영이 생각나는군요...;;
22:22
17.07.03.
몇 년 전에 겨울왕국 코엑스 매박 싱어롱 대관을 갔었는데, 엘사 코스프레한 꼬마숙녀도 보고,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헤드윅도 재밌겠네요. 노래 난이도가 있지만, 겨울왕국 보다 떼창하기는 더 편할 듯.
22:23
17.07.03.
선우
겨울왕국보다 노래가어렵다는단점이...
22:27
17.07.03.
이번이 첨 개봉이 아닌데다 제주위에도 공연만 열번 넘게
보신 분들도 계시고 노래 줄줄 외우시는 분 엄청 많으실 걸요.
보신 분들도 계시고 노래 줄줄 외우시는 분 엄청 많으실 걸요.
22:24
17.07.03.
매니악한 영화라 가시면 같이 부르시는분 많을듯해요.
22:37
17.07.03.
매니악한 영화라 가시면 같이 부르시는분 많을듯해요.
22:38
17.07.03.
매니악한 영화라 가시면 같이 부르시는분 많을듯해요.
22:38
17.07.03.
중간에 영자막 깔리는 부분은 따라 부르라고 일부러 만든 장면인가 싶었어요ㅋㅋ 2회차 볼 땐 내적씽잉 이었는데 시간대맞으면 싱얼롱 가고 싶어요ㅎㅎ
22:52
17.07.03.
상어롱 버전의 역사는 의외로 깊어요.
'헤드윅'이 오리지널 개봉을 했을 때 아마 싱어롱 버전이 있었을꺼에요. 이후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들을 위한 안내서'도 수건을 지참한 떼창 상영회가 있었죠.
요즘 일본 애니의 응원 상영이 대중화되었지만 사실 선구자적인 영화들이 이들 영화라고 봐요.
'헤드윅'이 오리지널 개봉을 했을 때 아마 싱어롱 버전이 있었을꺼에요. 이후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들을 위한 안내서'도 수건을 지참한 떼창 상영회가 있었죠.
요즘 일본 애니의 응원 상영이 대중화되었지만 사실 선구자적인 영화들이 이들 영화라고 봐요.
22:58
17.07.03.
맬론
삭제된 댓글입니다.
04:16
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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