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리] 미드로 후속편 제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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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베이컨 주연의 영화 [불가사리(TREMORS, 1990)] 의 후속편 TV 드라마의 파일럿판을
미국 Syfy 에서 제작했다고 한다.
이 작품에서 케빈 베이컨은 제작총지휘를 맡는 것은 물론, 영화와 마찬가지로 발란타인 맥키 역을 맡는다.
영화에서는 발렌타인 맥키와 얼 바셋이 네바다주의 작은 마을 퍼렉션에 나타난 지저괴물 구라보이즈
와 맞서서 가까스로 녀석들을 물리친다.
이번에 공개된 TV 드라마에서는 구라보이즈가 다시 나타나자 마을 사람들은 괴물을 한 번 물리친 적이 있는
맥키에게 희망을 건다. 하지만 맥키는 구라보이즈 보다는 나이, 알콜 중독, 그리고 히어로 망상증을 극복해야만
하는데…
케빈은 "지금까지 연기했었던 캐릭터들 중 다시 해보고 싶었던 것은 맥키였다. 25년 후, 이 녀석이 과연 어떻게
변했을까를 생각했다. (쇼 라이너와 각본, 제작총지휘를 맡은) 앤드류 밀러의 스토리는 멋지므로 영화의 팬들도,
이 영화를 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재미있고 무서운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자, 구라보이즈를
물리칩시다!" 라고 말했다.
[불가사리]는 영화로는 5편, TV 드라마로는 2003년에 Sci_Fi (현 Syfy)에서 스핀 오프 드라마를 제작했었지만,
1시즌 13 에피소드로 취소되었다. 2015년에도 드라마가 기획되었지만, 방송국이 정해지지 않아서 흐지부지된
전력이 있다.
기사 링크 : https://kaigai-drama-board.com/posts/8241?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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