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5편 (약자임산부아청등 심신이 미약한분은 보지마세요!)

오늘의 영화는
이 재밌는 게임이 생각나는 영화
D E S C E N T
1. 내려오기, 내려가기, 하강, 강하 2. 내리막 3. 혈통, 가문, 가계
The Descent , 2005
The Descent: Part 2 , 2009
한국 포스터를 제외한 포스터가 이리 많습니다...
DESCENT 를 검색해보면, ANMESIA 라는 게임이 등장하지만,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잘생긴 이번 영화의 주인공 크리쳐
너무 많은데, 얼굴은 조금 다르게 생겨서 이름을 붙일수가없어요
그래서 그냥 우리 귀요미를 "크리쳐"라고 부르겠습니다.
첫 장면부터, 교통사고 장면....
이거 보면서 Final Destination 2, 2003 이 생각났습니다.
Final Destination 2 에서 따온건지는 알수 없으나..
뜬금없이 친구들과 리프팅타다가, 먼저 간다더니
교통사고로 어린딸"제시"와 남편"폴".. 사망
여자 주인공인 "사라"만 살아남는데,
이 장면이 인트로 장면으로,
영화 시작 후 06:15 에 영화 제목이 등장합니다.
THE DESCENT,
2005
"홀리", "샘", "레베카", "주노", "사라", "베스"
6명이서 떠나는 등산여행이 아니고..
등산하고 땅굴밑으로 등하여행
사실은 이렇게 아름다운곳에서 시작되는 공포여행
들어갔던 입구가 막히면서 긴장이 고조되기 시작하죠.
사실 이 영화는 이제 시작입니닷.
자 이제 시작이야 내꿈을~ 내꾸믈 위한여행 삐까쮸
벽타는용 줄에 손 다친거? 빈거? 베인거? 잘린거? 쓸린거?
꼭 말안듣는 년놈들이 있어서 문제죠.
"홀리"
혼자 말안듣고 앞으로 막가다가 추락해서 다리 뿌러지는 .. 바보..
첫 희생자에요 물론 조금더 살아남다가,
여기서 부터 엄청 빠르게 진행되죠!
"사라"가 크리쳐를 보기시작하면서,
왜 이장면들은 보면 볼수록 더 놀라죠?
알고있으면서 놀라네
귀여운 크리쳐의 첫 등장이라고 할수있죠.!
이렇게 화려하게 등장한 다음부터 크리쳐의 공격이 시작되고,
첫번째 크리쳐 희생양 "홀리"
첫번째 크리쳐 킬 "주노"
두번째 주노 희생양 "베스"
너무 후딱 지나가서, 뭐 찍을수있는게 없네요.
GIF 올릴수있는 용량을 올려달라 올려달라!
쓰러진 "홀리"를 가지고 크리쳐와 "주노"의 밀당
도망가는데 천장에도 붙어있고,
크리쳐가 대체 몇..마리인거지..+_ + 사랑해크리쳐♥
본격적인 크리쳐들의 "홀리" 시식
그걸 캠코더로 보고있는 "사라"
THE DESCENT 의 이런 부분이 마음에 들었었는지,
2년 후 R.E.C 라는 영화가 100% 직촬 비디오 같은 느낌의 영화를 만들어내죠.
생각난 김에 찾아본 R.E.C 가.. 시리즈가 벌써 5개가 나왔네요.
새로운 기법의 영화가 돋보였던 영화였던지라, 언젠가는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라"의 캠코더에 건치와 백태를 선보이는 민둥민둥이 크리쳐
주근깨도 빼빼마른 얼굴을, 자기도 원샷한번 받아보겠다는데...
"주노"의 목소리를 듣고, 후다닥 "주노" 잡으러갑니다!
오늘도 열일하는 크리쳐
크리쳐와 베드신을 찍으려하는 "샘"과 "레베카"
확실치가않아요. "베스"죽음부터 꼬임..ㅜㅜ
2류 주인공은 뭐.. 아시잖아요 언급이 잘안되서 얼굴로 판단해야하는데
여기 동굴이라 맨날 까무잡잡한 얼굴이고,ㅜㅜ
두번봤더니 확실합니다.!!
긴장으로 치면 이 장면이 제일 긴장됬던거같아요.
소리/빛으로 크리쳐가 행동한다고 알려주는 장면,
반전이있지만.. 그 장면에서 헐 기겁했지요..
우리의 멋진 여전사 "주노" 가 도끼도 던지고, 목도 꺽고..
"사라"가 시체 더미에서, 죽어가고있는 "베스"에게..
"주노"가 자기를 공격했다는것과 "사라"의 남편 "폴"과 .. 바람...폈다는 사실을 얘기해주는데
여기서 각성하듯 강해진 "사라"입니다
따라오던 크리쳐 원킬,
크리쳐 오기전에 바위로 둔갑.
우리의 바보 크리쳐는
바위인지 인간인지 알지도 못한체,
돌밟은줄 알고있겠지 바보..
그냥 빠각, 확인사살도 확실하게
여전사는 여기있었네요.!!
또 말안듣고 가다가 "샘" 사망
그래도.. 크리쳐 한마리 죽이고 죽습니다. 乃
"샘"의 죽음을 슬퍼하던 "레베카" 도 곧 죽고,
"주노"는 결국 또 "레베카"를 버리고 혼자 도망가네요.
배신자,살인자,나쁜년..
도망치다, "사라"와 "주노"가 만나는데,
"베스"가 크리쳐한테 당했다는 거짓말을 하는 "주노"
진짜 희대의 썅년.. 라헬같은년!
어찌됬던, 여전사 두명과 크리쳐군단의 대치..
정말 멋있는 장면을 기대했는데
멋있기는 커녕..
그냥 개싸움
싸움의 결과는 그녀들이 더 잔인하고 강인했다!
횃불을 입에넣고,
머리를 바위에 터질떄까지 내리찍고,
싸움에서 승리!
싸움이 끝난 후, "사라"가 "주노"의 다리를 내려 찍는 모습입니다.
힉 싸울땐 아군, 안싸울땐 적군 같은건가..
내려찍고는, "주노"가 그러하였듯이..
"사라"혼자 도망갑니다.
그리고
"권선징악"
나쁜뇬 "주노"는..
"사라"는 탈출에 성공하지만,
마지막 장면은..
이장면으로 끝이 납니다.
THE DESCENT, PART II
2009
첫장면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THE DESCENT 의 마지막 장면은
역시 다음편이 있을것이고, 다음편에 다시 그곳에 간다는 의미였나봅니다.!
탈출에 성공한 "사라"는 병원에 입원하게되고,
경찰들이 다른 5명의 행방을 묻지만, "사라"의 머리는 지우개로 지워지죠.
그리고 용의자로 생각한건지,
증인으로 생각한건지 "사라"를 데리고 다시 그 동굴로 들어가며 시작됩니다.
"사라", "에드", "라이오스", 베인즈", "캐스", "그렉", "댄"
이렇게 들어가는거 같네요.
하지말란걸 해야 꼭 직성이 풀리죠 다들.. 버럭!
THE DESCENT 에서 처럼
"사라" 가 크리쳐를 먼저 찾아내지만,
사람들은 헛깨비라고 생각합니다.
탐사대가 처음 발견하는 시체는
"레베카"
그러면서, 경찰 "베인즈"는 "사라"가 살인 용의자 라고 하죠.
기억을 찾은 "사라"는 경찰들을 뿌리치고 도망갑니다.
갖혀야 전격 말이 되는 영화라, 모두다 동굴에 갖히고,
헤매이다. "사라"일행이 들고있던 캠코더를 통해 크리쳐를 알게된 사람들.
찾을 고생덜어주려고 옆에서 친히 기다려주고있었어요^_^
뿌듯 크리쳐 칭찬해칭찬해
마이프레셔스~
골륨~ 스미골
THE DESCENT 보다 더 못생겨진 크리쳐입니다.
뽀얀피부, 하얀건치, 백태를 선보였었는데
"댄" 이 먼저 희생되고,
손가락이 조금 짰었던것일까요?
기껏 먹어놓고 뱉네요.
우리의 "사라"가 "라이오스"를 구하고, "댄"은 구하지 않습니다.!!
현명하게 여자만 살려주는 멋ㅈㅣ다 걸크러쉬
THE DESCENT 에선 몰랐는데, 점점 크리쳐가 골룸같아지네요.
골룸을 모티브로 했나.. 싶을정도로
자기 프레셔스는 챙겨가는 골루미
무너진 돌사이에 갖힌 "캐스"와 까꿍놀이와 숨바꼭질을 하는 크리쳐
까꿍찾았지롱
크리쳐 : " 잡았잖아 ! 내가 잡았잖아! 이제 니가 술래잖아!"
캐스 : "꺅!" (얼굴을 발로찬다)
..아 속상해
저 나쁜 "캐스" 지지배가 술래잡기하는 우리 아가를 돌에 짖눌려 죽게 만듬..
우리애기 이렇게 해놓고 간 "캐스"는 "그렉"을 만나게되고..!
"베인즈"는 "댄"의 시체를 만나고
THE DESCENT 에선 죽은 "샘"양 얼굴이..
요로코롬.. 좀비처럼 변하고
금방이라도 "크아아아" 하면서 일어날꺼같은 비주얼..
크리쳐한테 물린 "그렉"은
왜인지, 동굴가는데 왜인지 정말 왜가져간지 모를 드릴을 끄내서 크리쳐를 뚫어버리고
"캐스"를 구하기 위해, 크리쳐와 자유낙하
하지만,
소리치던 "캐스"도 사망
신기한게,
크리쳐가 엄청 착해요.
아까부터 계속 그랬지만..
여자 주인공이 소리치고, 생각하고, 뒤돌아볼때까지 뒤에서 기다려주네요
자기 쳐다볼떄까지 공격안하는 기본 에티켓이 있는 크리쳐에요.
관크님들보다 날지도 모르겠어요 호호호홓
이제 남은 사람은
"라이오스", "베인즈", "사라"
다가오는 어듀믜 그림자
에서 우리 배신의 아이콘 "주노" 양이 등장해서 구해줌.
즉,
"베인즈"와 "주노" / "라이오스"와 "사라" 4명이 살아남게되죠.
"사라"와 "라이오스"의 1:2 다굴 시전에,
설명이 없으면ㅋㅋㅋ
"주노"가 "베인즈"를 공격하고, 그를 공격하려하는 "크리쳐"지만
장면은 "주노"가 "베인즈"를 살려주기 위해 입다물게 한겁니다. 크리쳐는 지나가요~
"사라", "주노", "베인즈", "라이오스"
4사람이 만나서 "사라"와 "주노"가 대판싸우고,
"베인즈"가 위험해 쳐했더니,
여자들의 우정발휘로, "베인즈"를 버립니다.
마지막 크리쳐 때거지 VS 강인한 여자들의 싸움이 이뤄집니다.
싸움중 "주노" 의 죽음.
크리쳐의 몰려옴으로
"사라"가 "라이오스" 를 구하기위해 먹잇감이 되면서,
"라이오스"는 탈출에 성공합니다.
THE DESCENT, THE DESCENT PART II
총틀어서 하이라이트라 하면 이장면 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
탈출한 "라이오스"
그리고,
그를 공격하고 다시 굴속으로 밀어넣는 한 의문의 남자
와.. 진짜 이장면 봐도봐도 알고있어도 놀라네요
마치 컨저링 박수치는 장면을 봐도봐도 놀라는것과 같은 장면
그리고 놀라는 장면이 하나 더있지만,
그것은 수수께끼로 납두는게, 더 재밌겠지요!
궁금하시면 찾아보게되실테니까ㅏㅏㅏㅏㅏㅏㅏ하하핳
라고 말로 포장하지만 사실은 용량이 다차서ㅠㅠ 못올린다는점..
THE DESCENT, THE DESCENT PART II 를 다시보면서,
괴물이 I편, II편 이렇게 다르게 생길수있나? 싶었고...
말을 만들어낸거니까 어쩔수없는데,
친구끼리 서로 죽이고, 찌르고 사과한다고 바로 용서한다는게.. 있을수있나.. 싶고,
골룸의 느낌을 떨칠수가 없고..
크리쳐가 강한게 아니라 인간이 그냥.. 잔인하다는거 보여주는거같아요
처음부터 끝장면까지 쭉..
내면속에 잠들어있는 인간의 본성? 이랄까..
괴물 영화 하면 생각나는 영화 중에 하나였습니다.
라고 하고 고른 영화인데,
재밌게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볼꺼라고, 스샷몇개 찍은거랑, 줄거리처럼 써내려간 영화 내용일 뿐이지만요!
왜 16시부터 쓰기 시작한 글인데,
00시39분에 마감이 되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ㅋㅋㅋㅋ
다시 보는영화 음미라도 하면서.. 보나봐요
고어고어한 영화는 넘쳐나지만, 나니까,,,,
사실 요즘 또 보고싶어서 하드를 연결해, 공포영화를 꺼내 보는중입니다.
99.9% 제가 다시 보고싶은 영화로 이루어지고 있는 글이죠 ㅋㅋㅋ겸사겸사
구매한 공포영화는 넘쳐흐르는데 정작 뭐가 흥미롭고 재밌을까 고민중입니다
귀여운 괴물 영화 "그렘린" 보려고 생각한지 2주나 지났네요
고어글 쓰느라 언제 봐야할지 모르겠어요.!
고어고어공포공포스러운 영화도 아닌지라..
1편, SAW VIII 글에 댓글로 CUBE 를 달아주셔서,
2편이 CUBE 가됬고,
3편은 HOSTEL 감상이 길어지면서, 다소 짧은 FEAST
바쁜 주말 극장 스케줄로 가벼운 영화 번외편, JEEPERS CREEPERS
그리고 12시간이 걸려 만든 4편 고대하고 고대했던, HOSTEL
5편, 귀여운 지하동굴 크리쳐가 나오는 DESCENT 까지
벌써 6개의 작품?.. 아니라 글이 나왔는데요.
작품성에 맞게,
SAW와 HOSTEL 이 조회수가 2400이나 되네요!
별거없는 글을 읽어주심에 감사드리고,
단 한분이라도 즐겁게 보실수있다는거에 감사하며,
다음작품은, 4편 댓글중에 언급되었던,
WRONG TURN,
THE HUMAN CENTIPEDE
중 한 작품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어제부터 너무 바빠서 글을 못 올리고있네요ㅠ.ㅠ 죄송합니다 흐규흐규 ※
오늘 새벽도 고어고어한 밤되세요!.
이롱
추천인 18
댓글 31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디센트는 한 편도 못봤네요.
정말 호러, 고어 매니아신가봐요 ㄷㄷ


친구가 생각나네요 처음엔 인간이 불쌍했는데 어째 볼수록 괴물 친구들이 불쌍해요 ㅋㅋㅋ

속편이요? 네? 잘안들리....



제가 극장에서 놓친 것을 가장 후회하는 영화입니다 ㅠㅠ









1편은 정말 좋았던 영화였는데 2편은.....흠.....


넵 귀여운 끄리쳐가나오는 재미진영화죠!

님글 정독중인데 무시무시? 재밌네요! 응원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