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3편 (약자임산부아청등 심신이 미약한분은 보지마세요!)

오늘은 어제 글에 이어, 어제 예고했던 작품
H O S T E L
본격 제이 헤르난데즈 의 고된 고문의 길
호된 고문으로 단련되고 단련되서,..
그는 결국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엘 디아블로 로 등장하죠.
이란건 다 페이크고,
우리에게 즐거움의 향연을 이끌어줄 영화 무려
무분별, 무차별, 아무대나 박아대는 연회를 보여주는
F E A S T
입니다.
까꿍
오늘의 주된 주인공 ... 얘 이름이 뭔진 모르겠어요.
주인공이긴 한데 주인공같지 않고,
주인공이 주인공을 낳고,
또 그 주인공이 주인공을 낳는
그리고 그 주인공이 주인공을 낳아,
계속 주인공이 번식하는 그런 영화입니다.
뿌듯 설명 적절했어
벽에도 박고,
박제 사슴한테도 박고,
구멍이란 구멍에는 박는게 주된 영화.
고어물인가? 괴수물인가? 야한가?
F E A S T 의 역사
존 걸레걸 감독의 데뷔작이자, 밑도 끝도 없이 박는 영화
FEAST I, 2005년작을 시작으로
FEAST II : Sloppy Seconds, 2008
FEAST III : The Happy Finish, 2009
무려 3편의 장편 영화를 선보였습니다.
줄거리
FEAST I. 선술집에서 처음 주인공괴물 등장, 밑도 끝도 없이 박아대고, 모든 인간은 죽음.
FEAST II. 도심에서 주인공괴물 대거 등장, 밑도 끝도 없이 박아대고, 거의 모든 인간 죽음.
FEAST III. 도심에서 주인공괴물 때거지 등장, 밑도 끝도 없이 박아대다, 도망가던 사람 다 주금
FEAST I,II,III 총평
어디든 박아대는 강철 꼬치를 가진 주인공이 짱이다.
바쁘신분은 여기까지 보시고 아래 안보셔도 되용ㅋㅋㅋㅋ
결국 박아대는 영화니까요!
FEAST I
평화로운 주점에, 한남자가 피투성이된 몸둥아리와 총, 그리고 주인공의 머리를 들고 와서,
주점에 있는 모든 사람을 구하러 왔다고 하더니 바로 죽는 그런 영화.
세상에 마상에나 사람이 제일 무섭다더니,
단지 피만 뒤짚어 썼을뿐인데, 해골같아 보이는 현상
처음에 강력하게 등장하는 새끼마져 귀엽죠?
새끼 저놈이 무려,
막 뜬금없이 등장해서 박는 아빠보단 낫지만,
뜬금없이 등장해서 사람들 다리 자르고 다니고..☞☜
깔끔하게 얼굴 피부만 뽑아가고, 눈 코 입 다 달아놔주니 감사할따름이죠..
와 이장면 보면서, 이 자식 될놈이다 싶었습니다.
ㅜ.ㅜ 하지만 아이스크림 냉장고 같은데 갖힌 새끼주인공은 더이상 보지 못했습니다.. 흐규
화려한 새끼가 지나간 후 아빠주인공은
엑소시스트 녀주인공처럼 타액도 뱉어주고,
막 에일리언처럼 확 녹는 산성은 아닌거같아요.
조금씩 구더기가 생기면서 썩어가는 효과.
더 자세한 내용은 FEAST II 정보에 있습니다.
새끼 죽은거 보고 화난 어미랑 애비보는게.. 너무 슬펐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못미
새끼 죽고 새끼 먹고 지들끼리 또 박고 애기나고..
무한 루트 주인공생성
히익, 고어물에 빠질수없는 명장면 눈알뽑기 신공을 보여주는 주인공들입니다.
힉... 주인공 강철 꼬치 낌 내가 다 아프지만..
인간들이 자르고.. 고통받는 주인공들..ㅜㅜ
인간들이 다친 인간들 버려서 유인하고, 서로 배신하고...
본사람만 안다는.. 그 장면..
밑에는 유인책 사람, 검은 물체는 괴물 엉댕이..
지하에서도 오고, 창문으로도 오고, 벽도 부시고,
대사에서도 나오지만 우리 주인공 괴물들은 멘사출신 괴물인가봐요.
FEAST I 하이라이트 장면은 역시
두개골 빠각 빠삭 고추바사삭
결말?
그 많던 인간이 다죽고, 아침이 되니까 다 사라진 괴물, 그리고 3명의 탈출
그리고 숨어있던 1명의 할머니는 죽죠. 헤헿
아.. 이제 1끝났을 뿐인데..ㅜㅜ
FEAST II
시작은 FEAST I 에서 발짤린 분의 동료분들의 등장
그리고 죽은줄 알았던, 할아버지 한명과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등장인물들 2난장이와 할머니
도심속에 침투한 주인공들의 이야기입니다.
주점에서만, 잔인하고 머리좋던 주인공이 번식을 해서 도심으로 진출하는,
낮에 인간들과 술래잡기하는 우리의 주인공
FEAST II 에선 사실 주인공의 잔인한 인간 사냥보단
인간이 인간을 죽이는 잔인함이 더 돋보입니다.
양손 망치로 사람뇌를 내리찍는다든가,
FEAST I 편에 배신한녀자를 개 패든가,
바로 FEAST II 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고르자면, 자나깨나
우리의 주인공을 해부하는 장면입니다.
가슴팍에 눈이 달린 아주 신박한 신체구조
고주파 소리를 낼수있는 제 2의 꼬치..? 혓바닥인가? (사진은 미첨부 너무 야해서)
주인공은 죽어서도 죽은게 아니야
FEAST I 에서 나온 타액 뒤짚어쓴 올바른 예입니다.
FEAST II 에서 언급하고자, 1에선 패스를 했지요.
속상해 우리 할매..ㅜㅜ저렇게 녹아 내려가는 중에도, 살아숨쉰다는게 고통중에 고통아닐까요?
애기 구하러 갔다가 애기 버리고 오는 장면도 있고,
아 속상해.. 괴물보다 인간이 더 괴물이야.ㅜㅜ
옥상에서 인간 무리가 모여, 주인공을 퇴치,
망치로 찍고 총으로 쏘고 파이프로 찍고 삽으로 내려찍고
다친사람 미끼로 밖에 던지고, 건물에서 건물로 옮긴다고, 다 녹은 할머니 던지고
사실 이글 쓰면서, FEAST I, FEAST II 속성으로 보고있습니다.
아래는 영상 보다가.. 이건 올려야해 라고 생각해서 자막은 서비스
이 파이프분의 끈질긴 생명력은 FEAST III 으로 까지 이어집니다.
옥상으로 괴물이 문부시고 오면서 FEAST II 은 허무하게 끝이나죠.
딱봐도 FEAST III 나올거같이 끝나는 영화였습니다.
아... 7시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11시31분을 넘어가고 있는 시점. 그래도 FEAST III 달려봅시다
FEAST III
FEAST III 는 FEAST II 거의 끝 장면을 복붙한 상태로 시작합니다.
FEAST I 의 배신녀 FEAST III 의 4분47초경 우리의 주인공에게 벌을 받습니다.
얼굴을 먹고 똥으로 그대로 나오는 장면도 있지만..
다소 지저분 더럽해서 첨부하지 않아요
FEAST I 부터 FEAST III 까지 무슨...
도와주겠다고 등장하는 인물들은 왜 죄다 까메오인거죠? 등장한지 5분도 안되서 다들 죽네요.
그 구멍은 안되 주인공이 지켜보고있단 말이야.!
위 장면이 하이라이트인데 GIF 파일이 용량이 커서 올라가지 않는데요.!
여러분들이 시간내서 FEAST III 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보시는걸로!
낮에 일어나서 업뎃했습니당
사진을 너무 많이 첨부했더니, 용량 초과로ㅠㅠ GIF 파일 1개밖에 올라가지않네여..
이리하여 우리 흑인님이 주인공의 아이를 잉태하여.. 배를 뚫고 나오는 그런 장면인데ㅠㅠ..
첨부하지 못하는게 속상하네요
다소 그 외엔 똑같이 도망가고 죽고 죽이는 사투..
뭐 마지막엔 주인공 괴물들로 인해 사람들이 좀비가 되는 그런 컨셉인듯 한데,
막 나중에 쌍칼든애 나와서 팔짤리고 서로 사람들끼리 싸우고, 결국 다죽었다는 그런 슬픈 얘기입니다.
위 사진 절대 절대 H O S T E L 아닙니다. FEAST III 마지막 장면이에요.
물론 진짜 마지막 장면은 왠 도로변에서 기타치는 난쟁이 나오다 끝나는건데,,, 임팩트없어서
사실 FEAST III 의 부제가 THE HAPPY FINISH 인데..
부제는 부제구나, 아무 의미없는 부제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대체 뭐가 행복한 결말인지 모르겠지만, 주인공 괴물들은 죽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행복한 결말.. 이라는건가ㅠㅠ
사실 여기까지 쓰는데 7시부터 대장정 5시간 쯤 걸렸네요.
영화 보면서 스샷 찍으면서 글 정리하느라, 영화에 집중하느라ㅠㅠ
글이 다소 두서가 없습니다.
F E A S T
그냥 괴물 주인공들의 세세세 파티 라는 뜻인가봐요.
FEAST I 편부터 III 편까지 오면서 점점 사진과 내용이 점점 허술해 진다고 생각하실수 있겠는데,
저게 전부에. 겹치는거 빼고, 비슷한거 빼다 보니까 저렇게 될수밖에 없어요
사골 영화..
전격 박고 박히는 죽고 죽이는 그런 영화입니다.
킬링타임 영화로 가볍게 볼수있는 즐거운 영화인거같아요.
다소 공포 고어물이라기보단, 코미디 괴수물 같은 느낌도 있고,
주인공은 전격 괴물인 그런 영화,
주인공이 주인공을 낳고, 어디서든 낳고,
인간을 통해서도 낳고, 죽은 주인공도 살리고,
죽어도 죽은게 아닌 그런 주인공
글을 쓰다보니 12시 01분이 되었네요.
오늘 새벽 조금 이른 시간에 올리는 고어고어한 글이지만,
내일에는 바쁜 영화 일정이 있어, 오늘은 일찍 올립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많이 많이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고어인분들 감사합니다.
오늘 새벽도 고어고어한 밤들 되세요!
내일은 고어할수있는 주말이잖아요!
그럼 진짜로 다음에
C O M I N G S O O N
이롱
추천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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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너무 재밌습니다.ㅋㅋㅋ 독특한 게 흥미가 마구마구 생기는 영화네요 이런 영화 좋아요






거시기 위, 눈 아래쯤에 배꼽같은데서 딱딱한 제2의 거시기 같은거 나오는데, 이게 촉수같아요. 혹은 혀거나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