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 오늘 한끼 (소풍 라멘 & 돈가스 겐덴)

으아, 영화 한편 보고 지인들 만나고 별거 안했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가욤.

그리고 다음 일정으로 어쩌다 ㅜㅜ 문학살롱 이벤트가 당첨 되서 갔다왔는데 파김치가.ㅜㅜ

내일 영화는 피곤해서 취소할까 진지하게 고민을.

첫영화보고 라멘집 가려다가 가려던 라멘집이 문닫아서 별고민없이 맨날 가던 겐덴에서 돈코츠 라멘 + 미니 덮밥 먹었어욤...

(가격 8000냥)

오늘 땡볕을 많이 쭸더니 피곤하네요.ㅠㅠ

낼은 별일정 없이 영화보고 살짝 빈둥대다 와야지.

그리고 양손 한가득.ㅠㅠ

오늘 가는 곳마다 뭘 많이 받아서, 들고가는데 바닥에서 끌어댕기는 기분.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집에 가면 길냥이 좀 챙겨주다 일찌감치 씻고 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