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용아맥이상의 만족도를 준 올 해 4DX영화 두 편

개인적으로 용아맥에서 관람하는 것이 영화를 볼때 가장 큰 만족도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한테 용아맥은 상영관으로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왠만하면 어떤 상영관도 용아맥의 경험과 비교가 불가한 편인데 신기하게도 올해 용아맥에서 본 만족도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인 영화가 2편이나 있네요.

 이 2편의 영화를 용포디에서 봤는데,만족도가  정말 좋았습니다. 더군다나 2편다 5월개봉작입니다.

 5월에 저를 감탄하게 한 두 편의 영화는 고질라 킹오몬과 알라딘입니다.

  고질라는 슈플 G,용포디, 용아맥순으로 관람 했는데 용포디 압승입니다.

 스크린 X와 조화를 이룬 용포디의 익스트림은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피카츄때도 그랬지만 특정장면의 배경확장과 공간감이 4DX와 어우러질때의 느낌은 정말 이 포맷의 장점을 극대화 시킵니다.

 워너+스크린 X+용포디는 영화만 맘에들면 왠만하면 관람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알라딘은 의외였습니다.

 용아맥에서 처음 보기전까지는 기대치가 낮았는데 왠걸 지니가 다 살린 색감과 음악은 아주 화려하더군요.

 보자마자 이건 용포디다 했습니다.

 그리고 벌써 용포디 왕포디 알라딘도 홀린듯이 3회차를 했네요.

 일단 Prince Ali만 들어도 값 다합니다. ㅠㅠ

 비행시퀀스들도 좋지만 단연 음악과 어우러진 그루브와 눈내리는 효과를 100%활용한 강풍효과의 조화가 백미입니다.

 고질라는 다 내려서 아쉽지만 아직 상영중인  알라딘은 영화가  좋으셨던 분들에게 용포디를  강추하고 싶습니다.

 아 알리딘 용포디 또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