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정말 역대급 4D영화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1이었어요.
- Wendy
- 1222
- 3
포디중에서 가장~ 효과가 좋았던것으로 기억하고 그 이후 어떤 영화도 어메스파1만큼 포디 효과를 영화에 어울리게 넣은게 없던것 같아요.
특히 크레인 활강 장면에서 정말 너무 매칭이 잘되어서 제가 빌딩숲을 날아다니는 느낌이 들었을 정도에요.
그 이후 많은 영화, 아바타,드길,분노의 질주등을 보았지만 어메스파1만큼 좋았던 영화는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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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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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효과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였죠. 장난 아니였습니다 ㄷㄷ 거미줄 막 날라오고 푸른 빛 색감에 생동감 엄청 넘쳤는데 세월호 사건 직후라 쫌 묻힌 경향이 ㅠㅠ 그래도 3D 호평은 쫌 있었는데 말이죠 ㅎㅎ
어스파 1인가 2인가 헷갈리는데 센텀씨집에서 4dx로 봤습니다. 시작 전 광고가 니콘카메라였나 그랬는데 가족끼리 세차장난 하는 사진 찍는 장면에서 '물 찍~'효과가 나와서 우와하고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 용포디의 워터스프레이 효과랑은 분명 달랐습니다. 정말 물이 찍 쏘아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스파이디가 거미줄 쏘는데 요즘 용포디같으면 귀 옆 바람효과로만 구현할테지만 그 때는 거미줄 공격을 맞을 때 등타격효과까지 넣어서 마치 제가 빌런이 되어 얻어맞는 것 같았어요. ㅋㅋㅋㅋ 그건 기분이 묘하게 나쁘더라구요. 엣지오브투모로우는 주인공이 되어서 주인공과 함께 진흙탕에 엎어지는 거라서 등 얻어맞아도 기분은 나쁘지 않았는데... 저는 드길2랑 안시성 포디가 참 좋았습니다. 그래비티는 4dx로 안 보면 절반만 본 영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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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