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 관 아이관크 아닌 애아빠 관크 야 자만않되 자면 않되 여기서 불 나오니깐 쭉 피고 있어야돼 효과 설명왕

4D 드래곤 길들이기 1

 

4D 2D 보러 왔는데요

 

보통 주말 낮 아이관크는

 

주말 낮 애니 볼시엔 아주
흔한 일상이니 저도
그러려니 하고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 하듯이

애니 아이관크또한

 

극장판 애니 영화관 주말 낮 에
오면은 있는 일상으로 여기는
사람인데

 

오늘은 좀 신종 관크 보단

아이한테 뭔 고통인지
싶더라구요

 

드길 1 시작하고
10분 도 않되서

 

벌써 부터 아이는
지루하고 있었습니다

 

초반 드래곤 전쟁후
산속 투쓸리르가 연못 같은데 갇 힐
쯤 부터 아이는

 

졸리다가 고개 돌리니
애아빠는 자면 않되

이제 부터 재미있는거야

 

또 좀있다가 졸고 아이가
그만 보고 싶어 하니깐

자면 않되 자꾸 잘려는거

흔들 흔들면서 깨우고

 

4D 효과 알려줘야 하니

불뿜을려 하니
곧 불나와 뜨거운 바람 나오니
쭉피고 있어

 

발목 태클러 때도
아래서 뭐나온다

아이한테 설명해주고

 

아이가 작아서
태클러는 못 닿나보긴합니다

 

아이가 지루해서
콜라컵 툭툭 치다가

정말 지루한지

나가고 싶다고하고

 

재미있는거라고 보라고 하고

 

아이관크중 우는 시끄러운거
떠드는 거 순간 해결법인

 

아이가 나 화장실 갈래
요청 했습니다

 

아 이김에
아이데리고 아에
나갈려나 싶었는데

 

가따 와서도

아이는 계속 지루하고
그만 보고 나가고
싶어했습니다

 

아직 영화 중반이다보니

그 와중에도

 

애아빠는 아이가 자거나

4D 효과나 집중 못 느끼니
영화 집중 강조 하기도 했고요

애가 정말 보고 싶어서 왔고
아이가 즐기고
아빠나엄마 같이온 친척이
자는건 봤어도

 

애니 관심 없는 어르신들은
많으니까요

 

아이가 관심없는데

너무 재미 강조 4D 효과강조

눈뜨고 않자고 보길 강조하네요

 

좀 너무 하다 싶더라구요

 

옆쪽엔 그 둘도 있었고

 

반대 옆쪽은

오토바이 헬멧 들고 4D 탑승
하신분은

 

오토바이 헬멧
앞 플라스틱? 유리?

 

막에 계속 스크린 빛 바램

계속 비추고

 

제 앞칸 쪽은

폰 딧불 자주 하시고

 

다른 아이들도 있었지만

엄청 떠들고 부산 하지
않아서 그건 좀 다행이였네요

 

 총체적 난국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