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4DX] 추억이 되살아난다!!(하옴님 나눔)
- 푸른미르
- 1847
- 1
하옴님께서 나눔해주신 덕분에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어린시절 정확히 몇 살인지는 기억 않나지만
아버지 어머니 저 그리고 동생과 함께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을
개봉하자마자 극장으로 관람하러 간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 첫 판타지 영화에 입문이었는데...
그 영화를 이렇게 어른이 되어서 다시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회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아기자기한 해리포터.. 헤르미온느.. 론 위즐리.. 말뽀이..
아 너무 귀엽고 으아아아아아아 ㅜㅜ 깨물어주고 싶었어요
지금봐도 재밌는데 그 때 당시에 이 영화가 만들어졌다니 대박인거 같아요.. ㄷㄷ
4DX로 보니까 와... 장난 아니었어요 다른 분들께서 언급 많이 하셨던데
쿼디치 경기!
정말 대박입니다 빗자루 타고 슈유유융 슝슝 거릴 때마다
와 효과가 그냥 놀이기구 진짜 놀이기구 타는 기분이었어요
저의 머리가 넋놓고 수없이 뒤에 의자에 쾅쾅쾅 부딪...(마이아파)
그리고 1편에서 역시 많은 떡밥을 숨겨놓았었네요...
특히.. 슬리데린.. 담당교수님 스네이프... 보니까..
정말 해리한테 억지로 나쁜 모습 보여주면서 뒤에서 지켜주시는...
흐엉어어어엉ㅇ 스네이프 교수님..ㅠㅠ
해리포터 4DX 꼭 보세요 정말 후회안합니다!
다들 어리신가봐요 ㅎㅎㄹ
전 대딩때 봤는뎅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