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재개봉 '무사 쥬베이' 로튼토마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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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 명작 <무사 쥬베이>가 30주년 기념으로 내일 미국서 재개봉되는데...

로튼토마토 리뷰들 옮겨봤습니다.

루크 오웬　-　Flickering Myth
많은 일들이 벌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무런 진전도 없는 것 같다. 금방 지루해졌는데 시간이 얼마나 지났나 시계를 봤더니 60분밖에 안 됐다는 사실에 당황스러웠는데, 3시간은 된 것 같았다. 2/5

파노스 코차타나시스 - Asian Movie Pulse
<무사 쥬베이>는 정교한 각본, 괴팍하지만 흥미로운 캐릭터, 놀라운 전투 장면, 그리고 대단히 노골적인 폭력 묘사를 통해, 비슷한 장르의 작품들과는 차별화되는 진정한 일본 애니메이션/ 컬트 고전이다. 8/10

팀 브레이튼 - Alternate Ending
진정 훌륭한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1990년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가장 위대한 애니메이션 업적 중 하나다. 4.5/5

러셀 쿡 - CineVue
<무사 쥬베이>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챔피언이며, 일본 애니 역사의 탑클래스에 속하는 작품이다. 4/5

TV Guide
가장 다채롭고 스타일리시하며 초폭력적인 일본 애니메이션 팬이라면 이 작품에 만족할 것이다. 3/5

제레미 아스핀올 - Radio Times
피 튀기는 칼부림 액션, 적절히 기과한 악당들, 생사를 건 대결 등 군더더기 없는 모험으로 가득하다. 3/5

키어 로퍼-칼드벡 - The Skinny
가장 감탄스러운 것은 험준한 바위, 폭포, 숲, 절 등 아름답게 묘사된 목가적인 풍경들과 그것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끔찍하며 스타일리시한 폭력의 대비다. 4/5

알렉스 피치 - Electric Sheep
최고의 닌자/사무라이 액션 영화를 찾는 사람이라면, 구로사와 아키라의 영화나 코이케 카즈오의 만화 중에 <무사 쥬베이>보다 훨씬 나은 작품이 수십 편은 더 있다.

헨리 반스 - Guardian
떠도는 낭인이 초능력 닌자 무리들에 맞서서 피 튀기는 대결을 숨 막히게 펼쳐 나간다. 4/5

로비 콜린 - Daily Telegraph (UK)
바로크적 가학성과 성차별주의가 요즘 시대에 와선 구닥다리가 되었지만, 여전히 본능을 자극하는 스릴을 담고 있다. 3/5

안톤 비텔 - Little White Lies
너무나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지만 서브텍스트는 전무하며, 좀 더 관대하게 말하자면 순수한 현실도피만이 남는다. 의미 없이 시끄러운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악귀들을 때려잡는 이야기는 분명 재밌다.

벤 월터스 - Time Out
너무 단순한 이야기라는 약점을 때때로 눈부신 애니메이션으로 보완한다. 3/5

폴 M. 브래드쇼 - Total Film
역대 가장 영향력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중 하나. 4/5

제프리 M. 앤더슨 - Common Sense Media
캐릭터들이 대나무들 사이를 눈 깜짝 사이에 질주하는데, 그런 장면들에서 속도감과 무게감이 제대로 느껴진다. 4/5

스펜스 D. - IGN Movies
점수 4/5

제임스 오얼리 - Movie Gurus
십대 소년들은 주의해라. 이건 데이트용 영화가 아니다.

월터 차우 - Film Freak Central
점수 5/5

로버트 로텐 - Laramie Movie Scope
고전 일본 애니메이션 중 상위권에 속한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