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친 여자 봤는데 와... 욕나오네요
에디&한나
4855 11 18
와.. 진짜 막 욕이 나오고...
감독의 재능은 어디까지인지....
그렇게 싹 다 (재능을)가져가야 했냐~~
남들은 머먹고 살라고...
어떻게 이렇게 심플하면서도 독특하게 잘 만드는지 부럽네요.
혼자 다 해먹네요 ㅠㅠ
사생활은 깔 수 있을지 몰라도 영화는 못까겠어요...
분명 영화를 봤는데 옆사람 대화하는 거 보고 나온거 같고
전보다 설명이 줄어서 친절하지 않지만 거의 다 이해되고...
영화가 몰입도가.... 롱테이크가...
후기는 나중에 시간되면 올릴게요.
저는 별 5개 만점에 별 4개반 드립니다.
에디&한나
추천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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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11come -
Trequartista -
A열중앙관객 -
1104 -
365Cinephile -
Tara -
햇밤 -
맹린이 -
hera7067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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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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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제목보고 화들짝 놀랐어요 사생활 때문에 그런가 했는데 반전이네요 ㅋㅋ 전 어그로에게 해킹 당한 줄로 착각했네요.
22:53
20.09.18.
테리어
지금까지는 올해의 영화입니다...업지척~
22:55
20.09.18.
2등 속편으로는 도망치지않은 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55
20.09.18.
hera7067
ㅎㅎㅎ 감독의 재능으로 부터 도망치고 싶네요~
22:57
20.09.18.
3등 평이 대체로 좋네요 꼭 보겠습니다
23:00
20.09.18.
햇밤
영화내용이 워낙 반어적이라 제목도 반어적으로 뽑아봤습니다 ㅎㅎ
23:04
20.09.18.
저도 영화 넘 좋았어요 ㅎㅎ
23:04
20.09.18.
Tara
역시~~ 타라님이시군요^^
통하는 게 있네요~~ 텔레파시~~
23:04
20.09.18.
해가 거듭할 수록 대중친화적이면서도 본인의 색채와 목소리는 고스란히 드러내는 작품으로 변모하더군요. 예전에 비해 어렵지도 않고 친근하게 변모해 나아가는 것도 있고 예전에는 현실과 꿈이 더블로 중첩되서 나왔는데 전전 작품부터 현실 주위로 리얼리티하게 그려져서 그런것도 있구요.
00:11
20.09.19.
A열중앙관객
네 맞아요. 국내 감독 중에서는 리얼리티의 끝판왕정도 되겠네요~
00:13
20.09.19.
저도 좋았습니다ㅎ
00:25
20.09.19.
Trequartista
역시~~ 심심한 나물반찬 같지만 그게 좋았어요 ㅎ
02:56
20.09.19.
간략 스놉이 이떻게 되나요?
00:41
20.09.19.
고물쥬노봉
요기요~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감희’는 세 명의 친구를 만난다. 두 명은 그녀가 그들의 집들을 방문한 것이고, 세 번째 친구는 극장에서 우연히 만났다. 우정의 대화가 이어지는 동안, 언제나처럼, 바다 수면 위와 아래로 여러 물결들이 독립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감희’는 세 명의 친구를 만난다. 두 명은 그녀가 그들의 집들을 방문한 것이고, 세 번째 친구는 극장에서 우연히 만났다. 우정의 대화가 이어지는 동안, 언제나처럼, 바다 수면 위와 아래로 여러 물결들이 독립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02:55
20.09.19.
그정도라니 보고싶어지네요
13:10
20.09.19.
클로브
내용은 심심해요~ 그 안에 반어적 상징들을 찾는게 소소한 재미죠^^
22:49
20.09.19.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외국인이 홍감독님 팬이라고 촬영지 찾아가는게 나오더라구요 해외에서 인정 받을 수 있는 분 아닌가 싶네요
22:58
20.09.19.
oneplusone
우리가 놀란 감독 촬영지 찾아가는 느낌이겠죠? ㅎㅎ
23:08
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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