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시상식 워스트 드레서&베스트 드레서
코스모폴리탄 등 여러 매체에서
이번 오스카 워스트&베스트 드레서를 뽑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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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위그
발렌티노 드레스와 가죽장갑의 조화가 이상하다
Rollup fruit(말아놓은 과일 스낵) 같다는 평
로라 던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 같다
테슬 때문에 윗부분만 보면 투우사 같다
핑크드레스에 검정 비즈 브라를 덧댄 것 마냥 언밸런스한 아르마니 드레스
빌리 포터
젠더 파괴를 시도한 의도는 좋았으나 정신없는 드레스에 지미추 하이힐을 매치한 패션은 마치 공작새 느낌
마야 루돌프
이상하고 거대한 천을 한장 두른 듯한
오렌지색 발렌티노 가운은 미스
갤 가돗
블랙레이스 상의와 핑크색 러플 스커트가 마치 다른 드레스 두벌을 꼬매놓은 듯 과한 느낌의 지방시 드레스. pepto bismol(핑크색 액상 소화제)를 쏟아놓은 것 같다
시얼샤 로넌
빵부스러기 받침대?
구찌의 스커트 부분은 오버사이즈로 핏이 안맞음
그래도 파티에서 드링크 거치대로 유용하긴 했을것
마고 로비
올드해 보이고 매력을 살리지 못한 샤넬 드레스
"오늘 수상은 전혀 기대하지 않아요" 를 온몸으로 표현한 룩
블랙차이나
스폰지밥 Handsome Squidward 같다, 파워레인저 극장판에 나온 Ivan Ooze 같다는 평
산드라 오
폭발하는 러플과 꽃무늬가 위협적이다
어깨가 조금만 덜 과했더라면
그레타 거윅
거대한 커튼을 두른듯 무거워 보이는 디올 꾸뛰르 드레스
올리비아 콜맨
이 스텔라 맥카트니 드레스는 그녀의 몸에 전혀 핏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구멍 뚫린 어깨 부분이 괴상하다. 게다가 케이프는 또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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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포트만
르네 젤위거
레지나 킹
가장 귀여운 커플룩으로 꼽힌 라미 말렉 루시 보인턴 커플
스칼렛 요한슨
스파이크 리
브리 라슨
추천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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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드버드맨 -
부찌햄 -
곰즈 -
충정지애 -
마싸 -
진영인 -
알폰소쿠아론 -
현성 -
크롭 -
새시 -
찬영 -
Howwasyourday? -
버터컵 -
깐순이 -
너배다 -
우아아악 -
HFFB -
SYSTEMATIC -
비상식량 -
SlowlyButSurely -
peachland -
사라보 -
브릭 -
golgo -
째째파리 -
개굴스톤 -
BeingAlive -
안드레이루블료프
댓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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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등 특히 나탈리 포트만, 르네젤 위거 넘 이뻐요 ㅎㅎ
Handsome Squidward는 <꽃보다 징징이> 에피소드에 나온 그...^^
워스트 평들 너무 직구네요 ㅠㅋㅋㅋㅋ
르네 젤위거도 심플&클래식하면서 세련된 느낌이라, 르네 젤위거와 잘 맞는 것도 같아요!
그나저나 시얼샤 로넌
빵부스러기 받침대?
구찌의 스커트 부분은 오버사이즈로 핏이 안맞음
그래도 파티에서 드링크 거치대로 유용하긴 했을것
ㅜㅜㅜㅜㅜㅜ
나탈리, 르네, 브리 이 셋이 특히 헤어 메이크업 코디 완벽!
역시 미국은 참 알 수 없는 나라 ㅎㅎㅎㅎ
너무 고급스럽고 예뻐요+_+
마고로비, 산드라오는 괜찮네요~~
전 르네젤위거랑 브리라슨이 이쁜것 같네요ㅋㅋ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 왠지 끄덕 ㅋㅋㅠㅠ 그리고 올리비아콜맨 제눈엔 괜찮아보이는ㅋㅋ
배우 이미지와도 잘 어울려요 ㅋ
마고로비 드레스 뒷모습은 너무 아름답던데 아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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