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챠드 쥬얼]
리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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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트이스트우드 감독의 연출작 <리차드 쥬얼> (국내 VOD 직행 - 올해 3월 중순 출시)를 감상했습니다
<그랜 토리노>나 <밀리언 달러 베이비>, <미스틱리버>등 작품을 상당히 좋아하기에 챙겨봤습니다
96년 미국 애틀란타올림픽 시기, 애틀란타 지역의 센티니얼 공원에서
케니 로저스 등 가수들의 공연행사가 있던 시기
한 테러리스트가 폭탄테러를 감행했는데 계약직 경비원 리차드 쥬얼이 직업정신을 다해 많은 사람을 구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용의자 수배를 잘 못하자 거의 "너 오늘부터 범인해라" 이런 식으로 리차드주얼을 범인으로 몰아갑니다
그리고 왓슨 변호사 (샘 록웰)이 과거의 인연을 계기로 리차드 쥬얼을 변호하는 이야기인데요
미국의 일부 백인/ 경찰 언론 등의 부조리도 인상깊게 그려졌고 떳떳하고 당당한 리차드 쥬얼의 이야기도 차분하게 그려져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님 연출작 생각하면 늘 절제된 열출의 미덕이 생각나는데 이번 영화도 마찬가지로 절제된 연출의 미덕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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