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리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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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 개봉시에 <백두산>이랑 다른 대작들에 비해 개봉상황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네 극장의 시간표와 맞지 않아서 이번에 집에서 네X버 VOD로 보았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말씀하신대로 초반부에 비해 후반부로 갈수록 아쉬습니다
시동이 걸리다 말았다는 느낌의 영화라는 평도 많았는데 저도 공감했습니다
초반부의 방황하는 청춘들에 관한 재기발랄한 캐릭터 영화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느 마동석 느와르물에서 본듯한 설정 + 가족사(?) + 신파영화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신파에 가까운 설정 등이 있어
초반부 재기발랄 한 에너지가 매우매우 확 꺼지는 듯한느낌이 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블리 형님 최근 영화들 중에서는 가장 "쁘띠쁘띠"한 영화였습니다
추천인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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