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않아]
리얼리스트
654 0 0
전반적으로 평이 다양한 것 같은 영화인데요.
저는 인상적으로 봤습니다
밥벌이하며 사는 사람들도 결국 탈을 쓰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주제의식도 있었고
발랄한 설정도 잘 어울렸던 영화였습니다
'밥벌이하며 사는 사람들도 결국 탈을 쓰고 산다'라는 주제의식을 드러낼때 조금 급진지해지는 순간들도 있었지만
비교적 유머코드도 잘 맞았고 신파도 없는 코미디 영화라 좋았습니다
CF) 구정연휴에 나름 흥행했으면 좋겠는데
작년 구정연휴 + (구정연휴 1주일전 ) 개봉한 <극한직업>에 비해서는 빵빵 터지는 것이 적고 약간 유머코드도 독특한 영화입니다
[그래서 <해치지않아>에 대하여 소소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감독님 전작 <달콤 살벌한 연인>이나 <이층의 악당>도 독특한 유머코드였던 기억입니다] 구정연휴 흥행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네요
<남산의 부장들>이나 <히트맨>, <미스터주>등과 싸우기에는 조금 힘겨워 보여 안쓰럽습니다.
이 영화도 선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손익분기점은 넘기겠죠?
댓글 0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