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 : 두 번째 이야기] 형만 한 아우는 못됐다
Stitch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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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전편에 비해서는 못한 작품이라고 느꼈습니다.
전편보다 깜짝 놀래키는 장면은 많아졌지만 무섭다고 느껴지진 않고 기괴함+우스꽝스러움에서 느껴지는 페니와이즈의 매력은 많이 퇴색됐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갑분주술로 시작되는 페니와이즈 퇴치씬이 너무 길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전편에 비해서 확실히 볼거리가 많아졌다는 느낌을 받긴 했습니다. 또 각 캐릭터들에 애정이 많았던 입장에서는 인물 하나하나의 성장스토리를 이렇게 공들여 소개해준게 아주 고마웠고 좋았습니다.
성장물로는 아주 좋았지만 공포물로는 좀 부족했다는게 결론입니다.
이 영화는 무조건 전편을 본 후에 봐야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캐릭터에 애정이 없다면 조금 별로일 수 있는 영화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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