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로와 스티치' 메모리얼 데이 주말 1억8천만달러 수익

‘Lilo & Stitch’ Earns Insane $180M Memorial Day Weekend
다음은 Deadline이 전한 박스오피스 소식이다. 디즈니의 릴로 & 스티치 실사판이 메모리얼 데이 주말 역대 최고 오프닝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인데, 현재 추정치는 무려 1억 8천만 달러에 이른다. 믿기 어렵겠지만 이 작품은 모아나 2와 마찬가지로 원래 디즈니+ 스트리밍 전용으로 기획되었으나, 이후 극장 개봉으로 방향을 틀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커닝은 4일간 7,500만 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보이며, 이는 시리즈 사상 최고 기록이다.
비록 평론가들의 평점은 다소 낮았지만, 관객 반응은 좋은 편으로, 시네마스코어에서 A-를 받았다.
혹시 궁금할까 봐 덧붙이자면, 지난 주말 인상적인 오프닝을 기록했던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은 이번 주 63% 하락하여 4일간 2,400만 달러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곧 VOD로 나온다는 소문 때문 아니냐”고도 하지만, 워너브라더스 관계자에 따르면 내가 보도한 6월 2일 디지털 출시일은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한다. 물론 다른 매체에서는 이미 그 날짜로 기사화되었다.
A24의 프렌드십은 이번 주말 상영관 수를 1,000개 이상으로 확대한 결과, 놀랍게도 800만 달러의 흥행 성적이 예상된다. 제작비는 “천만 달러 미만”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관객 반응도 좋다. A24 입장에선 인디 코미디 히트작이 하나 더 생긴 셈이다. 무엇보다 이 영화는 진짜 웃기다는 입소문이 크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5/25/lilo-stitch-to-earn-insane-180m-opening-weekend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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