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6월24일부터 계정 공유 금지 '하나의 가구 내에서만 이용 가능'

디즈니+가 계정공유 제한을 공식 발표했다.
디즈니+는 23일 구독자들에게 메일을 통해 '계정 공유 관련 사항 업데이트' 공지를 안내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6월 24일부터 디즈니+ 계정 공유 관련 사항이 변경된다.
디즈니+는 "디즈니+ 멤버십은 원칙적으로 하나의 '가구' 내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회원님의 주된 거주지 내 연동된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같은 '가구' 내 거주하지 않는 이용자의 경우, 별도의 디즈니+ 멤버십을 구독하여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나의 계정으로 여러 구독자가 시청하는 계정 공유가 공식 금지된 것이다.
이어 "업데이트 이후에는 계정 소유자가 추가 월간 요금을 내고 해당 계정에 '추가 회원'으로 초대하면 같은 '가구' 내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추가 회원'으로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며 기존에 계정을 공유하고 있던 회원들은 추가 요금을 내야 공유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변경된 약관과 취소 및 환불정책은 지난 16일 신규 가입자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16일 이전에 가입한 회원에 대해서는 변경된 약관 및 정책이 오는 6월 24일부터 적용된다.
출처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77/0000551630
* 아니, 넷플은 분리된 '가족' 구성원에 대해 한달 한번 동일 네트워크 접속시 사용허가 등 대안이 있는데, 디플은 아예 그런것도 없고 그냥 싹다 막아라 이건가요. 현재 영화고 OTT고 역대 하락세인데 무덤을 파는 건가요... 두고 봅니다..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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