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레코닝>..시리즈의 끝판왕은 아닌걸로 ㅎ
유치뽕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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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거나 늘어지지 않습니다.
즐겁게 관람 했습니다. (호입니다.)
<미션임파서블>의 지난 30년 시간들도
회상 하면 뭉클하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끝판왕은 아니네요.
특히나 분량이 다소 아쉽다는 액션씬.
저는 개인적으로 분량이 아쉽다기 보다는
전작들 만큼의 인상적인 액션씬이 없어
서운했습니다.
마지막 복엽기씬은 긴장감은 느껴지지도
않고, 인상적인 액션으로 보이기 보다는
묘기에 가까운 스턴트로만 느껴졌네요.
<데드레코닝>의 마지막 열차 탈출 액션
같은 경우 긴장감을 꾸준히 유지하며
인상적이였는데...이번편엔 고런것들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근래 <미션임파서블>의
액션이 톰크루즈의 극한의 스턴트에만
집중되는거 같아 아쉬운데,
개인적으로 <미션임파서블>의 액션은
<데드레코닝>의 초반 공항에서 정부요원들을
따돌리고 포위망을 벗어나는 그런것들.
기지와 팀워크를 발휘해서
위기를 탈출하고, 미션을 해결하는
방향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후속편은 나올것 같습니다.
마지막 광장에서 팀원들 '물갈이' 됐다고
클로즈업으로 얼굴들 각인시키는것
보니..맥퀴리 감독과 진행중이라는
3~4개 작품 중 하나가 후속작이 아닐까
생각하고 또 나와주길 바래봅니다.
본편 상영전 톰크루즈의 인사말
나오던데..그냥 홍보 영상이라 여기고
가볍게 치부해 버릴수도 있겠으나..
극중 대사와 결부해서
"얼굴도 모르는 이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우리시대 최고의 무비스타
톰크루즈에게 경배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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