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로튼 리뷰 번역(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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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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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ottentomatoes.com/m/mission_impossible_the_final_reckoning
탑 크리틱만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고, 녹색은 썩은 토마토예요.
평론가들의 총평(프레시 마크 획득)
액션, 러닝타임, 스케일이 거대한 <파이널 레코닝>은 에단 헌트를 위한 감상적인 작별 인사로, 불가능함에 대한 시리즈 특유의 감각을 가지고 임무를 완수했다.
필립 드 셈리엔 - Time Out
단점들을 찾으려 든다면 <파이널 레코닝>에는 분명 몇 개가 보인다. 하지만 이렇게나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하는 액션 장면들이 있다면 아쉬움 느끼고 극장을 나올 사람은 없을 것이다. 4/5
브라이언 트루잇 - USA Today
<파이널 레코닝>이 정말 끝이라면, 이보다 더 아슬아슬하고 자유 낙하하며 긴장하게 만드는 작별은 없을 것이다. 3.5/4
카일 스미스 - Wall Street Journal
이 <미션 임파서블> 8편은 일관성보다는 과장됨을 선호한다. 톰 크루즈는 스스로가 구세주가 아니라 매버릭일 때 영화가 더 좋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리처드 로손 - Vanity Fair
이게 톰 크루즈의 세계 일주 모험담의 마지막이라면 <파이널 레코닝>은 그에 걸맞은 작별이다. 시리즈 아찔한 정점에는 못 미칠지 몰라도 위대함이 손끝을 스친다.
조니 올렉신스키 - New York Post
이번 8편은 또다시 강력하고 거대하게 톰 크루즈의 육체적 한계를 시험하는 작품이다. 3.5/4
대니 리 - Financial Times
이번 영화는 그저 모든 면에서 재미가 덜하다. 이전 영화들을 상기시키는 장면들이 애잔한 느낌을 준다. 3/5
케빈 마허 - The Times UK
톰 크루즈, 당신에게 경의를 표한다. 임무 완수. 4/5
니콜라스 바버 - BBC.com
<파이널 레코닝>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영화로 홍보되는 게 어쩌면 다행일 수도 있다. 다만 이 시리즈의 작별 인사가 너무 거창하고 어이없다는 게 아쉬울 따름이다. 2/5
린다 마릭 - HeyUGuys
크루즈와 맥쿼리가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는, 올해 액션 스릴러 중 가장 신나는 영화 중 하나. 이 시리즈 최고의 스턴트와 탄탄한 감정선으로 올 여름 최고의 시네마적 체험이 될 수 있다. 4/5
오웬 글레이버먼 - Variety
야심만만하고 반전 있는 스토리, 장중하면서 터무니없는 팝콘 영화에서 진정 위태위태한 순간이 나올 때 얼마나 큰 재미를 주는지를 상기시켜준다.
알론소 듀랄데 - The Film Verdict
톰 크루즈가 이번엔 또 뭔가에 기어오르거나 매달리거나 떨어질지 궁금해 했던 이들에게, 이번 속편이 그 기대를 제대로 충족시켜준다.
마놀라 다르기스 - New York Times
<파이널 레코닝>은 완전 터무니없지만 가장 세련되게 만든 블록버스터 엔터테인먼트의 전형이다. 클리셰, 지나친 폭력과 과도한 군국주의에도 불구하고 아주 재밌게 봤다.
데이비드 루니 - The Hollywood Reporter
이 영화가 지난 수십 년간 할리우드에서 나온 가장 일관되게 재밌었던 시리즈의 완결편이라면, 주연 배우가 펼친 불굴의 열연으로 인한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실망스러운 작별이다.
맷 싱어 - ScreenCrush
위대한 스턴트 장면들조차도 너저분한 각본을 구제하지 못한다. 6/10
제이크 콜 - Slant Magazine
이 영화는 시리즈 특유의 스케일 확장을 가능하게 했던 부조리함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3/4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하나로 묶는 것에 집중한 <파이널 레코닝>은, 에단과 그의 팀원들을 분리시킨 1막의 결정으로 인해 맥락과 갈등 사이에서 균형을 잃는다. C
빌지 에비리 - Vulture
좋은 소식은 <파이널 레코닝>이 초반 1시간의 재난에서 결국 벗어나게 되고, 여전히 너저분함에도 불구하고 관객이 보기에 재밌는 <미션 임파서블> 영화가 된다는 점이다.
조던 호프먼 - Entertainment Weekly
“토할 것 같다”는 영화 포스터에 붙이기에 부적절한 문구이겠지만, 이 영화에 대해 할 수 있는 최고의 칭찬이다. B
로비 콜린 - Daily Telegraph UK
이 시리즈가 잘 확립해온 기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마지막처럼 여겨지는 이 영화는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미친 작업물이다. B+
크리스틴 로페즈 - The Film Maven (Substack)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단순히 시리즈의 정점을 넘어서, 훌륭한 배우들과 영화 장인들이 쌓아온 작업의 진정한 정점이다.
피오누알라 할리건 - Screen International
<파이널 레코닝>에서 액션들 간의 연결이 더 느슨해졌지만, 더 짜릿하고 긴장감 넘친다고 할 수 있겠다.
닉 섀거 - The Daily Beast
2막에 들어서면서 팬들이 기대했던 과장된 스릴을 제공하면서 그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할 것이다.
이그나티 비슈네브츠키 - AV Club
거의 3시간에 달하는 러닝타임 중 어느 순간부터 비평가들도 노트 필기를 멈추고 그냥 즐기게 만든다. 거의 끝나갈 무렵, 대체로 즐거웠다고 느낀다.
도널드 클라크 - Irish Times
그만 좀 떠들어라! 아무도 맥거핀에 신경 안 쓴다. 차라리 만리장성에서 카체이스를 펼치고, 에펠탑에서 로프 하강을 해라. 관객이 바라는 게 뭐라고 생각하나? 3/5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이 영화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완결이라면 그럭저럭 괜찮은 마무리다.
닉 하월스 - London Evening Standard
화끈한 대폭발로 마무리해야 했는데, 파티에서 누군가 (샴페인) 코르크 따는 걸 깜빡한 느낌이다. 3/5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엄청나게 어이없고 엄청나게 재밌는 모험. 지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7편의 명장면들을 다시 보여주면서, 새롭고 신선한 톰 크루즈의 달리기 장면도 빼놓지 않는다. 5/5
클라리스 로프리 - Independent UK
<파이널 레코닝>은 사실상 터무니없지만, 그걸 신경 쓰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수준에 도달한다. 거창하지만 완벽하게 어울리는 느낌이다. 4/5
리즈 섀넌 밀러 - Consequence
<파이널 레코닝>은 전작 <데드 레코닝>보다 훨씬 성공적인 영화인데, <데드 레코닝>도 정말 재밌었던 액션 장면들(로마 시내를 질주하는 카체이스, 마지막 기차 장면)이 있었지만, <파이널 레코닝>에는 진짜 결말이 있기 때문이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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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두조 -
왕정문 -
jokerjack -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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