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뉴 라인 시네마,알렉스 애스터 로맨틱 코미디 소설 '서머 인 더 시티' 각색판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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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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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라인 시네마가 알렉스 애스터의 로맨틱 코미디 소설 '서머 인 더 시티' 각색판을 제작한다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지난 3월 25일 하퍼콜린스 출판에서 출간된 원작 소설은 뉴욕을 배경으로 한 황홀하고 속도감 넘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시나리오 작가와 매력적인 IT 기업 CEO가 연인에서 원수로,그리고 다시 연인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원작 소설은 출간 직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2위로 데뷔해 5주 동안 순위를 유지했습니다.
애스터가 기획에 참여하며 현재는 각색을 맡을 작가,감독 또는 캐스팅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출판사에서 밝힌 시놉시스에 의하면 엘은 뉴욕을 배경으로 한 고예산 영화를 쓸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작가의 벽과 그녀의 시나리오가 여름 말에 마감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영감을 찾아 도시로 돌아온 엘은 새로운 이웃이 2년 전 연인이었던 억만장자 독신남 파커 워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 이후로 연인에서 원수로 전락한 상황입니다. 파커를 본 순간 증오로 가득찬 밤의 글쓰기가 시작되고 엘은 자신의 뒤틀린 뮤즈가 시나리오를 완성하는 열쇠가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만약 그와 함께 있는 것을 견딜 수 있다면 말입니다. 그는 회사가 위태로운 인수 과정에서 화끈한 관계를 위장해야 합니다. 엘은 뉴욕의 여러 촬영지를 배경으로 영화를 써야 합니다. 두 사람 모두 상황을 바꿔야 하고 마천루가 반짝이고 햇살이 비치는 도시의 매력을 다시 발견해야 합니다. 여름은 언제나 끝나듯 이 계약도 끝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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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트 -
gol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