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픽쳐스,다리아 라벨 소설 '애프터테이스트' 영화화 판권 획득

소니 픽쳐스가 다리아 라벨의 데뷔 소설 '애프터테이스트'의 영화화 판권을 획득했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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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 로빈슨이 제작하며 원작 소설은 올 20일 사이먼 앤 슈스터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며 이미 애플 북스에서 선정한 이달 최고의 책 중 하나이자 굿리드,반즈 앤 노블에서 선정한 올해 가장 기대되는 신작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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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뉴욕 시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하며 스튜디오 측에 의하면 이 작품은 생동감 넘치는 영화적 디테일로 묘사된 강렬한 캐릭터들과 함께 잊히지 않는 유령 이야기이자 서사시적인 로맨스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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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간을 앞두고 이 작품은 일련의 경쟁을 거쳐 이미 12개 국가에서 판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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