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리아 이어볼리노,도널드 트럼프 전기 영화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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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의 제작자 안드리아 이어볼리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전기 영화를 제작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대규모 제작비가 들어갈 이 영화는 올해 말 미국 촬영을 목표로 제작 파트너들과 칸 영화제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며 그는 이 영화에 1억 달러 이상의 제작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캐스팅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영화는 이전에 나왔던 트럼프 전기물 <어프렌티스>보다는 그에 대해 관대한 영화가 될 것이며 그가 트럼프 측에 연락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 영화의 협력자로 만화계 거장 스탠 리의 전 매니저였던 키야 모건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건은 리의 딸과 심각한 법적 분쟁에 휘말렸으며 또한 트럼프의 팬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