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스턴트 배우가 말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오딧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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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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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트 배우 제임스 뉴먼은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 ‘The Odyssey’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런 영화는 다시는 안 나올 겁니다. 그야말로 모든 서사시 중의 서사시예요. 놀란의 최고 전성기 작품이 될 거예요. 절대 물러서지 않죠.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도조차 하지 않는 싸움을 벌이고 있어요.
로케이션 스카우트 사진을 보여주며 조율했는데, 오디세우스의 여정이 워낙 미친 10년짜리 여행이라 유럽 전역에 걸쳐 있어요.”
이어 그는 놀란의 독특한 촬영 방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놀란이 어떤 동굴을 보고 ‘여기서 촬영한 적 있나?’라고 물으면, 현지인이 ‘없어요’라고 대답하죠. 그러면 그는 ‘좋아, 그럼 여기서 찍자’고 해요. 아무도 손대지 않은 장소를 원해요. 마치 인간이 처음 밟는 땅처럼 느껴지길 바라는 거죠.
그리고 모든 로케이션이 다 산행이에요. 오디세우스의 집으로 쓰이는 성도 있는데, 언덕 위에 있어서 거기까지 2km를 걸어 올라가야 해요.”
그는 이 작품에서 스턴트 액션을 함께 작업하고, 맷 데이먼과 톰 홀랜드의 트레이닝도 맡았다고 밝혔다.
“정말 재능 있는 사람들과 함께 액션 작업을 했고, 맷 데이먼과 톰 홀랜드를 훈련시킬 기회도 있었어요.
톰의 신체 능력에 대한 모든 소문은 사실이에요. 그는 진짜 뭐든지 해낼 수 있어요. 모든 액션 역할을 맡아야 할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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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란 -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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