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즈 미켈슨,감옥 드라마 <라스트 밀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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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즈 미켈슨이 <화이트 타이거>의 라민 바라니가 연출하는 감옥 드라마 <라스트 밀스>에 출연한다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이 영화에서 그는 전직 백악관 요리사 출신이지만 지금은 사형수들을 위한 요리사가 된 월터 캐럿 역을 맡을 예정입니다.
올해 말 아일랜드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저스틴 피아세키가 각본을 맡는 이 영화는 죄책감,사형,구원이라는 개념을 최상의 음식과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음식인 오르톨랑을 통해 탐구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 영화에서 월터 캐럿 캐릭터는 사형수들을 위해 최고 보안 교도소 주방에서 요리하며 명성을 잃었습니다.
또한 보이드 홀브룩이 단식 투쟁을 결심한 사형수 제프리 리드 역을 맡습니다. 이 캐릭터는 끊임없이 식사를 거부하며 매번 좌절감을 느낍니다. 두 사람의 적대감은 극에 달하지만 월터가 리드와 대면하면서 예상치 못한 깊은 유대감이 형성됩니다. 월터는 리드의 결백을 믿기 시작합니다. 두 사람이 가까워지면서 월터는 진실을 밝혀내기로 결심합니다.
르네 탭,크리스토퍼 퍼틴이 제작하고 찰스 포터,켈리 프라이스,카란 호스,지니 밀러,마이클 밀러,미켈슨,바라니,피아세키,홀브룩이 기획합니다.
이 영화는 지난 2022년에 처음 공개되었으며 델로이 린도가 주연을 맡고 아데왈레 아키누오예 아그바제가 연출을 맡기로 했다가 이후 사무엘 L.잭슨이 출연하고 앤드류 레비타스가 연출할 예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