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에르 바르뎀-페넬로페 크루즈,심리 스릴러 <벙커>로 재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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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부부 하비에르 바르뎀,페넬로페 크루즈가 <더 파더>의 플로리안 젤러가 연출하는 심리 스릴러 <벙커>로 재결합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이 영화는 한 건축가가 도덕적으로 모호한 프로젝트인 기술계 억만장자를 위한 생존형 벙커 건설을 수락하면서 17년간 함께 한 아내가 결혼 생활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젤러는 두 사람을 위해 특별히 이 영어 프로젝트의 각본을 썼습니다.
페데리카 세인트 로즈,페르난도 보바이라,시몬 데 산티아고,앨리슨 도슨이 제작하고 마리아노 콘,가스통 뒤프라,앙드레스 뒤프라,에마누엘 누네스,페르난도 소콜로비츠가 기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