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늘 관객몰이 성공이네요.
내일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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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옆사람 진짜 진상이었어요.
향수를 엄청 뿌려서 냄새때문에 정신사나운데 몸을 움직이고 뒤척이고 다리를 꼬고 풀고 방향 바쿼서 다리떨고 옆사람과 애정표현 진하게 하고 수시로 콜라 쪼옥쪼옥 빨아대고 빈자리가 없어서 이동도 못하고 얼추 끝났다 싶어서 자리에서 일어났네요.어떻게 영화를 저렇게 볼까 싶더라고요.2시간동안 고문당한 기분이네요.제발 이런분들 집에서 편하게 보셨으면요.
추천인 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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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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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제가 절대로 빨간 날이나 주말에 안 보죠 ㄷㄷ
00:10
20시간 전
2등
젼 옷에 탈취제나 향수 뿌리면 바람에 냄새 어느 정도 날리고 입어요 싫은티 내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ㅋㅋ
02:34
18시간 전

고생하셨네요
08:02
12시간 전

이런 사람들 때문에 가해자보다는 피해자가 집에서 Netflix 보고 있다는ㅋㅋ 진짜 괴로우셨을겁니다... 저런 사람들 대부분은 지보다는 상대방이 영화를 보자고 해서 보러 온 걸 겁니다. 그래서 저렇게 비비비 꼬고 난리 나지ㅋㅋ
10:00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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