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벅 봤습니다.
온다르
1557 1 2
오늘 일찍 퇴근하고 기대를 품고 봤습니다.
초반 오프닝 추격씬보면서 흥미진진하다가
후반 갈수록 뭔가 의미 없는 총격씬들 90년대 액션 영화를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난사에 가까운 총격전은 현재로서는 뭔가 맥이 빠지네여 정신없이 휘몰아치고 요란하며 내용이 없어 처음 예고편 봤을때의 기대감이 팍 줄어들었습니다. 재가 바보였습니다. 영화 히트와 같은 액션영화를 기대했지만 내용은 빈약하고 액션은 그저 요란하고 정신없었네요 오히려 감독의 전작들인 레이드 시리즈가 더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