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범죄자에 상 줘선 안 돼"…유아인, 주연상 후보 오르자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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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실형을 받은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DGK(한국영화감독조합)가 주최하는 '제23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상식의 부문별 후보가 22일 공개됐다.
오는 5월20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제23회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2024년 1월1일부터 2025년 3월31일 사이에 발표된 DGK 정·준회원 감독의 영화 및 드라마 시리즈를 대상으로 한다.
남자배우상 후보는 '미키 17' 로버트 패틴슨, '아침바다 갈매기는' 윤주상, '파묘' 최민식 그리고 '승부'의 이병헌 유아인이 선정됐다.
유아인은 최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2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형을 받은 바 있다. 그럼에도 공식적인 시상식에서 배우상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후보에 오를 순 있지만, 범죄자에게 상을 줘선 안 된다" "홍보는 이병헌이 혼자 다 했는데 상 후보까지 오르네" "동일한 영화에 떡하니 후보가 있는데 굳이 범죄자까지 후보에 올리는 건 좀" "죄는 미워하되 능력까진 미워하지 말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8406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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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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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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