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본 영화들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
감독: 데이비드 예이츠
개봉 연도: 2011년
러닝타임: 2시간 10분
관람 등급: 전체 관람가
별점: ★★★★☆ (9/10)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재감상)
감독: 다니엘 콴 & 다니엘 샤이너트 (A.K.A. 다니엘스)
개봉 연도: 2020년
러닝타임: 2시간 20분
관람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별점: ★★★★ (8/10)
마담 웹
감독: S.J. 클락슨
개봉 연도: 2024년
러닝타임: 1시간 56분
관람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별점: ★☆ (3/10)
콘클라베
감독: 에드워드 베르거
개봉 연도: 2024년
러닝타임: 2시간
관람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별점: ★★★★ (8/10)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감독: 마크 허먼
개봉 연도: 2008년
러닝타임: 1시간 34분
관람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별점: ★★★★ (8/10)
내 몸이 사라졌다
감독: 제레미 클라팽
개봉 연도: 2019년
러닝타임: 1시간 21분
관람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별점: ★★★★☆ (9/10)
비포 미드나잇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
개봉 연도: 2013년
러닝타임: 1시간 49분
관람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별점: ★★★★ (8/10)
쥬라기 헌트
감독: 행크 브랙스탠
개봉 연도: 2021년
러닝타임: 1시간 23분
관람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별점: ★☆ (3/10)
메가로돈
감독: 존 터틀타웁
개봉 연도: 2018년
러닝타임: 1시간 53분
관람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별점: ★★★ (6/10)
어스
감독: 조던 필
개봉 연도: 2019년
러닝타임: 1시간 56분
관람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별점: ★★★☆ (7/10)
갓 오브 이집트
감독: 알렉스 프로야스
개봉 연도: 2016년
러닝타임: 2시간 7분
관람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별점: ★★ (4/10)
Best: 내 몸이 사라졌다
Worst: 쥬라기 헌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는 해리 포터 시리즈를 마무리지을 수 있는 최상의 퀄리티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자체보다는 시리즈 전체에 주는 차원에서 9점을 주었습니다.
원래 재감상한 영화들은 이 글에 포함시키지 않는데,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비행기에서 보며 몰입을 잘 못 했던 것 같아 처음 본다는 기분으로 감상했습니다. 언젠가 9점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마담 웹>은 기대도 안 했으나 예상 이하의 영화였고요... 리뷰 글도 썼습니다.
<콘클라베> 또한 리뷰 글을 썼으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은 보고 나면 기분이 심하게 가라앉는 영화입니다. 작년에 본 <존 오브 인터레스트>가 생각났습니다.
<내 몸이 사라졌다>는 프랑스 애니메이션으로, 전혀 예상하지 못한 명작이었습니다. 독특한 줄거리에 심오한 메시지가 인상적이고 영상미가 정말 대단합니다.
<비포 미드나잇>은 비포 삼부작을 되게 독특하고 현실적인 방향으로 끝마치는 영화입니다. 제 능력이 따라준다면 비포 삼부작도 언젠가 리뷰하겠습니다...
<쥬라기 헌트>는 어쩌다 유튜브에서 찾아 보게 되었는데... 굳이 시간 들여 볼 만한 영화는 전혀 아닙니다.
<메가로돈>은 중국 자본 요소를 감안하고 생각 없이 본다면 그럭저럭 볼 만한 킬링타임 팝콘 무비입니다.
<어스>는 후반으로 갈수록 약간 아쉬웠지만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조만간 시간 될 때 조던 필의 필모그래피 전체를 리뷰해볼 생각입니다.
<갓 오브 이집트>는... 다 보고 나서도 무슨 생각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초라한 영화입니다.
다음 달에는 너무 바빠 영화를 별로 못 볼 것 같네요...
시험 끝나고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볼까 생각 중입니다.
마담웹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