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스타일로 만들어 본 프리츠 랑의 메트로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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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시도에 성공..
기존의 캐릭터와 너무 유사하게 만드는건 거절하네요 ㅎ
뒷배경에 거꾸로 된 펜타그램 완벽하게 재현한 건 맘에 듭니다
그리고 하는 김에.. 로베르트 비네의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그 시대에 이런걸 만들었다는게 감탄스러운..
추천인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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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45
1일 전

min님
칼리가리는 정말 최면적이죠 ㅎ 그리고 끝의 반전..
22:47
1일 전
spacekitty
이 영화가 1910년이나 20년대 즈음 영화로 아는데 영화 볼 당시에 그 시대 영화에서 반전이 나올 줄은 생각도 못해서 영화끝나고 나서 멍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23:02
1일 전

굉장하네요
23:10
1일 전

golgo
감사합니다 ㅎㅎ 그나저나 돈 엄청 벌었을것 같네요 유료만 되게 해놨으니
23:11
1일 전

영화에서 쓰였던 마리아는 정말 움직이기 힘들었다고 하던데,
그보다는 좀 더 잘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은 모습으로 나왔네요.
저도 메트로폴리스를 본 지 꽤 오래됐는데,
처음에는 별 기대 안 했다가 점점 스토리에 빠져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중고음반 전문 사이트 시디로프트에서 우연찮게
OST 앨범을 발견했던 게 기억나네요.
CD 자켓에 마리아의 얼굴이 큼직하게 그려진 앨범말고
고트프리트 후페르츠가 작곡한 진짜 작중 스코어 앨범이었거든요.
보자마자 바로 질러 버렸습니다.
00:05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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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스는 처음볼때 내가 제대로 이해는 하면서 보고는 있나 하는 의문속에서 봤던 기억만납니다. 칼리가리는 이 오래된 영화가 재미있으면 얼마나 재미있겠나했다가 너무 재미있게 봐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는 영화입니다.
두편 모두 마지막으로 본지 20년은 된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