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니 시리즈 '소년의 시간' 로튼 리뷰 극찬

https://www.rottentomatoes.com/tv/adolescence/s01
어제 공개됐는데 평들이 되게 좋네요.
탑 크리틱만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평론가들 총평
스타일리시하게 대담하고 시종일관 연기가 훌륭한 <소년의 시간>은 TV 드라마 스토리텔링의 마스터클래스이자 가슴을 찌르는 강렬한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레이첼 쿡 - New Statesman
단연코 가장 핵심은 출연진이다. 이 사람들이 너무나 훌륭하게 잘해서 연기라는 게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다. 이 모든 게 픽션일 뿐이라고 스스로 강하게 되새겨야 했다.
난디니 발리얼 - RogerEbert.com
아무도 이 시리즈가 보고 싶지 않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봐야한다. 4/4
앰버 다울링 - TheWrap
전반적으로 <소년의 시간>은 중독성 있지만 보기가 굉장히 괴로운 작품인데, 훌륭한 연기와 오늘날의 사회에 대한 적절한 질문을 던지는 강렬한 스토리로 더욱 흥미롭게 다가온다.
로버트 로이드 - Los Angeles Times
주로 가족과 자기 성찰, 특히 아버지와 아들에 관한 이야기인데, 전통적인 결말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결국 소설적인 힘을 얻는다.
닉 힐튼 - Independent (UK)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만들어진 <소년의 시간>은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여 거칠지만 강박적으로 보게 만든다. 4/5
노엘 머레이 - IGN Movies
이 드라마는 주로 거대한 사회적 위기를, 공감 가는 개개인이 겪는 이해되는 순간들로 세분화시킨다. 8/10
루시 만간 - Guardian
최근 몇 년 간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몇몇 경쟁작들이 있었지만, 잭 쏜과 스티븐 그레이엄이 만든 이 놀라운 4부작 시리즈 <소년의 시간>에 근접한 작품은 없었다. 5/5
아라미드 티누부 - Variety
괴롭고, 날 것 같고, 그리고 놀랍도록 연기가 좋은 <소년의 시간>은 우리가 어쩌다 스스로를 실망시켰는지, 그리고 우리 다음 세대도 계속해서 실망시킬 것인지를 다룬다.
랜디 마이어스 - San Jose Mercury News
강력하며, 제작 및 출연자 스티븐 그레이엄의 능력을 알 수 있다. 3/4
비키 제솝 - London Evening Standard
이런 드라마를 만드는 데 필요한 기술(분명 대단하지만)은 둘째 치고, 나오는 배우들 모두가 훌륭하다. 4/5
아니타 싱 - Daily Telegraph (UK)
아주 오랫동안 잊히지 않을 정도로 고요하게 충격적인 드라마. 5/5
마가렛 라이언스 - New York Times
고통과 충격을 흥미로운 질문과 사회 비판으로 이끄는 옆문으로 활용한다. 십대에 관한 이야기이지만 아이디어는 어른스럽다.
존 앤더슨 - Wall Street Journal
<소년의 시간>은 상처 받은 마음의 중심에서 고통 받는 젊음을 고찰한다.
앨런 세핀월 - Rolling Stone
편하게 볼 수는 없다... 하지만 <소년의 시간>이 말하는 것,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설득력 있고 대담한지는 최고 수준이며, 올해 TV 작품 중 일찌감치 나온 최고의 경쟁작 중 하나다.
다니엘 피엔버그 - The Hollywood Reporter
다행히도 카메라 워크가 불온한 동시대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줄거리와 스티븐 그레이엄, 애슐리 월터스, 에린 도허티, 그리고 굉장한 신인 오웬 쿠퍼가 훌륭하게 연기한 인간 캐릭터들을 대부분 보완해준다.
golgo
추천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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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울함이 백종원의 설탕만큼 들어가있는 영국산이라 기대가 큽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