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코진스키 'F1' 첫 트레일러 기사

Trailer for Joseph Kosinski’s ‘F1’
조셉 코신스키의 F1 제작비가 3억 달러를 넘었다는 사실이 업계에서 속속 확인되고 있다. 이는 촬영 지연과 재촬영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방금 공개된 첫 번째 정식 예고편에서는 이 막대한 제작비가 그대로 드러난다. 코신스키의 탑건: 매버릭처럼 스타일리시한 엔터테인먼트가 될 전망이다.
브래드 피트, 댐슨 이드리스, 케리 콘던, 토비어스 멘지스가 출연하는 F1은 은퇴 후 복귀한 F1 드라이버(피트)가 젊은 후배(이드리스)를 멘토링하며, 그의 팀 동료로서 마지막 레이스에서 영광을 노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애플은 미국보다는 F1에 익숙한 유럽 관객층을 핵심 타깃으로 삼고 있으며, 이들이 티켓 판매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 영화는 칸 영화제에서 공개되지 않으며, 대신 모나코에서 첫 상영을 가질 예정이다.
2022년 매버릭의 성공 이후, 코신스키의 신작 F1은 애플 스튜디오가 제작하고 워너 브라더스가 배급을 맡아 2025년 6월 27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워너 브라더스와의 계약에 따라 최소 30일 이상 극장 상영이 보장될 예정이다.
이 영화는 2023년 7월 촬영을 시작했으며, SAG-AFTRA 파업으로 인해 약간의 지연이 있었지만, 코신스키는 레이싱 장면 촬영을 계속할 수 있는 헛점을 찾아내며 제작을 이어갔다. 결국 F1의 촬영은 2024년 12월에 마무리되었으며, 총 16개월간 진행되었다.
코신스키는 탑건: 매버릭 이전에는 톰 크루즈 주연의 SF 영화 오블리비언, 트론: 새로운 시작, 그리고 온리 더 브레이브 등을 연출한 감독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번에도 매버릭에서 함께한 촬영감독 클라우디오 미란다와 다시 호흡을 맞췄다. 코신스키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블록버스터 감독 중 한 명이며, F1의 흥행 성적이 그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지, 혹은 흔들리게 할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작품이 될 것이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3/13/1pp8q67rz1tflrysxyine5kzeui3s1
조셉 코진스키 감독 공동각본
브래드 핏, 시몬 애슐리, 하비에르 바르뎀, 케리 콘돈, 토비어스 멘지스, 루이스 해밀턴 등
6.25
IMDB 테크 스펙
NeoSun
추천인 2
댓글 3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