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고나다 신작 '빅 볼드 뷰티풀 저니' 개봉 9월 19일로 연기 - 콜린 파렐, 마고 로비, 조디 터너-스미스, 피비 월러-브리지 등

코고나다 신작 'A Big Bold Beautiful Journey' 개봉이 9월 19일로 연기됨.
콜린 파렐, 마고 로비, 조디 터너-스미스, 피비 월러-브리지 등 출연.
두 낯선 인물과 그들을 연결하는 믿기 힘든 여정을 그린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
‘A Big Bold Beautiful Journey' Delayed to September 19
업데이트: 소니가 마침내 개봉일을 연기했다. 코고나다의 ‘A Big Bold Beautiful Journey’는 이제 9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이 새로운 일정은 영화가 가을 영화제, 특히 TIFF에서 공개될 가능성을 높일 수도 있다.
이전 소식: 지난해, 소니는 마고 로비와 콜린 파렐이 주연을 맡은 코고나다 감독의 ‘A Big Bold Beautiful Journey’를 2025년 5월 9일 개봉 예정으로 발표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지난해부터 최소 네 차례 시사회를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들려오는 평가는 썩 좋지 않다.
지금까지 마케팅은 전무한 상태다. 공개된 이미지도, 포스터도, 트레일러도 없다. 소니, 도대체 이 영화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가?
개봉까지 8주밖에 남지 않았는데, 앞으로 1~2주 안에 어떤 형태로든 홍보 자료가 나오지 않는다면 개봉이 다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A Big Bold Beautiful Journey’의 줄거리는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지난해 6월 촬영을 마친 작품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결혼식에서 만난 두 낯선 사람이 GPS를 따라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에는 시간 여행과 로맨스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또한, 이 영화는 “두 낯선 사람과 그들을 연결하는 믿기 어려운 여정을 담은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로 묘사되고 있다. 제작은 임페러티브 엔터테인먼트(Imperative Entertainment)가 맡았으며, 감독은 코고나다가, 각본은 ‘더 메뉴(The Menu)’를 쓴 세스 라이스(Seth Reiss)가 담당했다.
비디오 에세이스트에서 영화감독으로 전향한 코고나다는 2017년 데뷔작 ‘Columbus’로 많은 사람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후 2021년, 콜린 파렐, 조디 터너-스미스, 그리고 ‘Columbus’의 헤일리 루 리처드슨이 출연한 ‘After Yang’을 연출해 호평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After Yang’은 과잉된 아이디어와 어설픈 실행이 아쉬운 작품이었다. 물론, 이 평가에 동의하지 않는 이들도 많겠지만, 코고나다가 주목할 만한 감독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다만, 소니가 그의 신작을 이렇게 다루고 있다는 점은 영화의 흥행 전망에 좋지 않은 신호일지도 모른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3/5/a-big-bold-beautiful-journey-has-zero-marketing-releases-8-weeks-from-now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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