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웬 윌슨,액션 드라마 <러너> 출연

오웬 윌슨이 알란 리치슨과 함께 스콧 워프가 연출하는 액션 드라마 <러너>에 출연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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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 허블리,토미 화이트가 각본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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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7살 소녀의 즉각적인 이식을 구하기 위해 장기를 운반해야 하는 3시간의 고급 택배 배달원 행크 말론(리치슨)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겉보기에 간단해 보이는 이 임무는 악명 높은 범죄 조직 리더가 장기를 차지하려고 발악하면서 치명적으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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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은 이 영화에서 리치슨이 마지못해 수송하고 보호해야 하는 의료 택배원 밴 역을 맡으며 올 3월 호주 퀸즐랜드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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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 가너,댄 스필로,마크 파사노,제프리 그린스타인,데보라 글로버,리치슨이 제작하고 로렌 제나웨이가 기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