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위험한 특종> 후기
뚠뚠는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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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야기를 따라가는 영화는 흥미진진하네요.
덴마크 영화 <더 길티> 봤을 때 느꼈던 그 공허함, 허무함을 오랜만에 지독하게도 느껴졌던 영화였습니다.
스포츠 생중계만 하던 팀이 테러 상황을 생중계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윤리의식과 노동력(?)이 볼거리네요.
각자 맡은 파트를 서로 서로 걸리적 거리지 않게 탁탁탁
일사천리로 중계를 이어가는데 흥미롭습니다.
그러나 역시 이야기의 자극성만 점차 쫓아가면서 중간에 길을 잃어 버리게 되면서 중계 마지막에 느껴지는 그 허무함과 공허함이 탁월하네요.
짧은 러닝타임에 몰아치는 상황에 대한 스릴이 좋습니다
추천인 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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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기자들은 꽤 양심이 있었구나... 느꼈습니다.
그때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기레기가 나온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