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비전>, 루아리드 몰리카 캐스팅 확정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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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루아리드 몰리카가 마블 디즈니+ 신작 <비전>에 시리즈 레귤러로 합류한다. HBO <더 프랜차이즈>에서 마블 스타일의 슈퍼히어로 영화를 풍자하는 역할을 맡았던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으로 MCU에 데뷔하게 되었다.
<비전>은 폴 베타니 주연의 <완다비전> 스핀오프 시리즈로, 타노스에게 죽임을 당했던 비전이 다시 등장한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비전이 기억과 인간성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그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몰리카는 '터커'라는 캐릭터를 맡으며, 기존 출연진인 폴 베타니(비전), 제임스 스페이더(울트론), 토드 스태쉬윅, 파란 타히르(라자 역 재등장)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비전>은 <완다비전>의 두 번째 스핀오프로, 최근 공개된 <전부 애거사 짓이야>에 이어 선보이는 작품이다. 한편, 마블의 다음 디즈니+ 신작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오는 3월 공개될 예정이다.
스코틀랜드-이탈리아계 배우인 몰리카는 2024 선댄스 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영화 <세바스찬>으로 영국 독립영화상 후보에 오른 실력파 배우다. 그는 <위트니스 넘버 3>, <섹시 비스트>, <리들리> 등 다양한 TV 시리즈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석관 아일랜드>와 디즈니+ 시리즈 <어 사우전드 블로우>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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