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로튼토마토 리뷰 번역(신선도 92%)
https://www.rottentomatoes.com/m/wicked_2024
탑 크리틱만 옮겼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평론가들 총평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마법 같은 조합으로 중력을 벗어난 <위키드>의 순수한 화려함과 매력은 거부할 수 없는 오즈로의 초대장이다.
관객들 반응
매혹적인 출연진이 노래하는 마법 같은 뮤지컬 경험 <위키드>를 보기 위해 뛰지 말고 날아가라.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감독 존) 추는 뮤지컬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고, 실제 무대 공연처럼 촬영하고, 때때로 보기 드문 느낌, 즉 매혹을 포착하는 몇 안 되는 현대 뮤지컬 영화 감독 중 한 명임을 입증했다.
레이퍼 구즈만 - Newsday
에너지가 스며들고 터져 나오는 이 영화는 뮤지컬 영화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이다. 3.5/4
클라리스 로리 - Independent (UK)
이론적으로 스펙터클 그 자체다. ‘Defying Gravity’에서 악명 높은 고음을 내는 주연배우 신시아 에리보의 폐가 거의 모든 감정적 울림을 이끌어낸다. 3/5
로비 콜린 - Daily Telegraph (UK)
시그니처 넘버가 ‘Defying Gravity(중력을 벗어나)’인 것을 감안하면, <위키드>가 세인트 폴 대성당 지붕에서 그랜드 피아노를 들어 올리는 듯한 부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2/5
알론소 두랄데 - The Film Verdict
<캣츠>나 <디어 에반 핸슨> 수준의 망작은 아니지만, 이 소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왜 그리들 호들갑을 떠는지 이해 못할 수도 있다.
마이클 필립스 - Chicago Tribune
하지만 <위키드>의 마법은 도무지 마법 같지 않을 때가 너무 많다. 2/4
헬렌 오하라 - Empire Magazine
존 추는 색채와 스펙터클을 비범하면서 거의 압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진정한 마법은 이야기의 중심에서 친구이자 라이벌로 나오는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에게서 나온다. 4/5
리처드 로슨 - Vanity Fair
<위키드>의 성공은 감독, 스타, 장인들, 훌륭한 소재 등 다시 재현할 수 없는 대단한 업적의 융합 덕분에 가능했다.
앨버트 윌리엄스 - Chicago Reader
놀라운 특수 효과, 때깔 좋게 화려한 촬영 및 미술, 역동적인 노래와 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감정을 파고드는 스토리텔링이 있는 영리하고 달콤하고 활기 넘치는 작품.
니콜라스 바버 - BBC.com
하늘을 나는 수준은 아니다. 멋진 농담, 놀라운 반전, 당신에게 마법을 거는 듯한 쩌는 댄스 장면도 없으며, 덜 개발된 서브 플롯과 이야기 자체가 가진 자만심에 짓눌려 있다. 3/5
칼라 마이어 - San Francisco Chronicle
감탄스러운 요소들에도 불구하고 <위키드>는 가슴 저리도록 진심이다. 4/4
빌 구디쿤츠 - Arizona Republic
물론 수준 높은 드라마는 아니지만 수준 높은 엔터테인먼트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역할 이상으로 씬 스틸러인데, 멍청이 연기를 능숙하게 한다. 그녀의 코미디 타이밍이 인상적이다. 4/5
피오누알라 할리건 - Screen International
지독할 정도로 원작 뮤지컬에 충실하고, 강렬하게 조율되었으며, 신시아 에리보의 비범한 연기 덕분에 169분의 테마파크 마법에 대한 저항은 무의미해진다.
아이샤 해리스 - NPR
원작 <오즈의 마법사>와 마찬가지로 심장과 두뇌를 잔득 가진 불완전한 작품이다. 러닝타임을 적당히 줄이면서 완전한 이야기를 들려줄 용기만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빌지 에비리 - New York Magazine/Vulture
원작 뮤지컬의 팬들은 좋아하겠지만, 존 추의 최고작이자 노래를 따라하게 만들 위대한 현대 뮤지컬로 만들 미친 에너지는 가끔씩만 나온다.
크리스찬 홀럽 - Entertainment Weekly
이 <위키드>는 완전한 이야기처럼 느껴지면서도 “다음편에 계속”이라는 여운을 남기면서 끝난다. B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관객에게 뮤지컬 요소를 숨기려 했던 최근의 여러 작품들과 다르게, <위키드>는 엘파바가 자신의 초록빛 피부를 받아들이는 것처럼 자신의 정체성을 받아들인다. 이러한 자신감은 작품이 인식되는 방식에서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도널드 클라크 - Irish Times
제작 초기에 출연진에 대한 반대 의견들은 그들이 얼마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지를 보면 터무니없어 보인다. 신시아 에리보는 자기성찰과 좌절감에 빠진 무뚝뚝한 지성인이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그녀에게 생긴 이미지의 아이러니를 피하고 핑크빛 멋부림을 받아들인다. 3/5
조니 올렉신스키 - New York Post
<위키드>가 좋은 방향으로 바뀌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나는 길어지기만 했다고 생각한다. 2.5/4
데이비드 피어 - Rolling Stone
신시아 에리보가 빗자루를 타고 오즈의 역사책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잠시나마 그녀와 함께 빗자루를 타고 있는 것보다 더 좋은 건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집보다도 더 말이다.
(*“역시 집만큼 좋은 곳은 없어” - <오즈의 마법사> 대사)
맷 싱어 - ScreenCrush
원작 뮤지컬 팬들을 만족시키고, 의심했던 소수의 회의론자도 팬으로 만들 결과물이다. 7/10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정말 즐거운 스펙터클. 4/5
케빈 마허 - Times (UK)
신시아 에리보의 압도적인 보컬은 그녀를 둘러싼 모든 것을 포효하듯 몰아붙이는 신성함으로 이끈다. 11월에 꼭 봐라. 4/5
브라이언 트루잇 - USA Today
이 뮤지컬 영화는 지나칠 정도로 화려하지만, 조금이라도 좋게 보지 않으면 못된 사람이 될 것 같은 관대함의 주문을 시전한다. 3/4
케이트 어블랜드 - indieWire
<위키드>는 모든 노래와 춤들, 뮤지컬의 기본이 어우러진 날것 그대로의 스펙터클을 선사한다. B-
데이비드 루니 - Hollywood Reporter
<위키드>는 신시아 에리보의 작품이다.
크리스틴 로페즈 - Kristomania (Substack)
존 추는 완전한 스케일의 군무, 실제로 만든 화려한 세트, 눈이 즐거운 우아한 의상들을 통해 1930년대 후반 MGM의 호화 뮤지컬을 떠올리게 한다. 이 영화의 모든 것은 눈요기이며 반복 감상하면 더 좋을 것이다. A-
모이라 맥도날드 - Seattle Times
두 주인공은 우정과 자매애라는 마법의 롤러코스터를 타는데, 우리도 거기에 동참하면서 완전히 빠져들게 된다. 멀티플렉스 극장 문을 나서는 발걸음이 중력을 벗어날 수도 있다. 3.5/4
린다 마릭 - HeyUGuys
장대한 비주얼, 귀를 사로잡는 노래, 가슴 저린 스토리텔링의 압도적인 조화로 속편을 보고 싶게 만든다. 신시아 에리보는 이 영화에서 진정한 놀라움을 주는데, 호화롭게 켜켜이 쌓인 연기를 보여준다. 진정으로 상쾌한 모험. 순수한 마법이다. 5/5
캐롤라인 시드 - Girl Culture (Substack)
존 추는 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시도했고, 내가 정말 기대하지 않았던 수준으로 그것을 달성했다. 그러니 기쁘지 않을 수 없다. A-
산드라 홀 - Sydney Morning Herald
완벽한 캐스팅이다. 신시아 에리보는 유머 감각을 잃지 않고서 엘파바에게 필요했던 모든 진지함을 부여하고, 아리아나 그란데의 글린다는 무표정한 모습으로 유쾌하다. 4/5
댄 루빈스 - Slant Magazine
이 영화의 많은 부분들, 그중에서도 노래들이 훌륭하기 때문에, 자주 늘어지는 부분들이 특히 아쉽다. 2.5/4
리처드 로퍼 - Chicago Sun-Times
그럼에도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케미스트리가 풍성하고 인상적인 듀오로 남게 됐다. 3/4
감사합니다. 믿고 보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