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모드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5
  • 쓰기
  • 검색

'위키드' 로튼토마토 리뷰 번역(신선도 92%)

golgo golgo
3576 7 5

999.JPG

https://www.rottentomatoes.com/m/wicked_2024

 

탑 크리틱만 옮겼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평론가들 총평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마법 같은 조합으로 중력을 벗어난 <위키드>의 순수한 화려함과 매력은 거부할 수 없는 오즈로의 초대장이다.

 

관객들 반응
매혹적인 출연진이 노래하는 마법 같은 뮤지컬 경험 <위키드>를 보기 위해 뛰지 말고 날아가라.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감독 존) 추는 뮤지컬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고, 실제 무대 공연처럼 촬영하고, 때때로 보기 드문 느낌, 즉 매혹을 포착하는 몇 안 되는 현대 뮤지컬 영화 감독 중 한 명임을 입증했다.


레이퍼 구즈만 - Newsday
에너지가 스며들고 터져 나오는 이 영화는 뮤지컬 영화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이다. 3.5/4


클라리스 로리 - Independent (UK)
이론적으로 스펙터클 그 자체다. ‘Defying Gravity’에서 악명 높은 고음을 내는 주연배우 신시아 에리보의 폐가 거의 모든 감정적 울림을 이끌어낸다. 3/5


로비 콜린 - Daily Telegraph (UK)
시그니처 넘버가 ‘Defying Gravity(중력을 벗어나)’인 것을 감안하면, <위키드>가 세인트 폴 대성당 지붕에서 그랜드 피아노를 들어 올리는 듯한 부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2/5


알론소 두랄데 - The Film Verdict
<캣츠>나 <디어 에반 핸슨> 수준의 망작은 아니지만, 이 소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왜 그리들 호들갑을 떠는지 이해 못할 수도 있다.


마이클 필립스 - Chicago Tribune
하지만 <위키드>의 마법은 도무지 마법 같지 않을 때가 너무 많다. 2/4


헬렌 오하라 - Empire Magazine
존 추는 색채와 스펙터클을 비범하면서 거의 압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진정한 마법은 이야기의 중심에서 친구이자 라이벌로 나오는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에게서 나온다. 4/5


리처드 로슨 - Vanity Fair
<위키드>의 성공은 감독, 스타, 장인들, 훌륭한 소재 등 다시 재현할 수 없는 대단한 업적의 융합 덕분에 가능했다.


앨버트 윌리엄스 - Chicago Reader
놀라운 특수 효과, 때깔 좋게 화려한 촬영 및 미술, 역동적인 노래와 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감정을 파고드는 스토리텔링이 있는 영리하고 달콤하고 활기 넘치는 작품.


니콜라스 바버 - BBC.com
하늘을 나는 수준은 아니다. 멋진 농담, 놀라운 반전, 당신에게 마법을 거는 듯한 쩌는 댄스 장면도 없으며, 덜 개발된 서브 플롯과 이야기 자체가 가진 자만심에 짓눌려 있다. 3/5


칼라 마이어 - San Francisco Chronicle
감탄스러운 요소들에도 불구하고 <위키드>는 가슴 저리도록 진심이다. 4/4


빌 구디쿤츠 - Arizona Republic
물론 수준 높은 드라마는 아니지만 수준 높은 엔터테인먼트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역할 이상으로 씬 스틸러인데, 멍청이 연기를 능숙하게 한다. 그녀의 코미디 타이밍이 인상적이다. 4/5


피오누알라 할리건 - Screen International
지독할 정도로 원작 뮤지컬에 충실하고, 강렬하게 조율되었으며, 신시아 에리보의 비범한 연기 덕분에 169분의 테마파크 마법에 대한 저항은 무의미해진다. 


아이샤 해리스 - NPR
원작 <오즈의 마법사>와 마찬가지로 심장과 두뇌를 잔득 가진 불완전한 작품이다. 러닝타임을 적당히 줄이면서 완전한 이야기를 들려줄 용기만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빌지 에비리 - New York Magazine/Vulture
원작 뮤지컬의 팬들은 좋아하겠지만, 존 추의 최고작이자 노래를 따라하게 만들 위대한 현대 뮤지컬로 만들 미친 에너지는 가끔씩만 나온다.


크리스찬 홀럽 - Entertainment Weekly
이 <위키드>는 완전한 이야기처럼 느껴지면서도 “다음편에 계속”이라는 여운을 남기면서 끝난다. B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관객에게 뮤지컬 요소를 숨기려 했던 최근의 여러 작품들과 다르게, <위키드>는 엘파바가 자신의 초록빛 피부를 받아들이는 것처럼 자신의 정체성을 받아들인다. 이러한 자신감은 작품이 인식되는 방식에서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도널드 클라크 - Irish Times
제작 초기에 출연진에 대한 반대 의견들은 그들이 얼마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지를 보면 터무니없어 보인다. 신시아 에리보는 자기성찰과 좌절감에 빠진 무뚝뚝한 지성인이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그녀에게 생긴 이미지의 아이러니를 피하고 핑크빛 멋부림을 받아들인다. 3/5


조니 올렉신스키 - New York Post
<위키드>가 좋은 방향으로 바뀌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나는 길어지기만 했다고 생각한다. 2.5/4


데이비드 피어 - Rolling Stone
신시아 에리보가 빗자루를 타고 오즈의 역사책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잠시나마 그녀와 함께 빗자루를 타고 있는 것보다 더 좋은 건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집보다도 더 말이다.
(*“역시 집만큼 좋은 곳은 없어” - <오즈의 마법사> 대사)


맷 싱어 - ScreenCrush
원작 뮤지컬 팬들을 만족시키고, 의심했던 소수의 회의론자도 팬으로 만들 결과물이다. 7/10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정말 즐거운 스펙터클. 4/5


케빈 마허 - Times (UK)
신시아 에리보의 압도적인 보컬은 그녀를 둘러싼 모든 것을 포효하듯 몰아붙이는 신성함으로 이끈다. 11월에 꼭 봐라. 4/5


브라이언 트루잇 - USA Today
이 뮤지컬 영화는 지나칠 정도로 화려하지만, 조금이라도 좋게 보지 않으면 못된 사람이 될 것 같은 관대함의 주문을 시전한다. 3/4


케이트 어블랜드 - indieWire
<위키드>는 모든 노래와 춤들, 뮤지컬의 기본이 어우러진 날것 그대로의 스펙터클을 선사한다. B-


데이비드 루니 - Hollywood Reporter
<위키드>는 신시아 에리보의 작품이다.


크리스틴 로페즈 - Kristomania (Substack)
존 추는 완전한 스케일의 군무, 실제로 만든 화려한 세트, 눈이 즐거운 우아한 의상들을 통해 1930년대 후반 MGM의 호화 뮤지컬을 떠올리게 한다. 이 영화의 모든 것은 눈요기이며 반복 감상하면 더 좋을 것이다. A-


모이라 맥도날드 - Seattle Times
두 주인공은 우정과 자매애라는 마법의 롤러코스터를 타는데, 우리도 거기에 동참하면서 완전히 빠져들게 된다. 멀티플렉스 극장 문을 나서는 발걸음이 중력을 벗어날 수도 있다. 3.5/4


린다 마릭 - HeyUGuys
장대한 비주얼, 귀를 사로잡는 노래, 가슴 저린 스토리텔링의 압도적인 조화로 속편을 보고 싶게 만든다. 신시아 에리보는 이 영화에서 진정한 놀라움을 주는데, 호화롭게 켜켜이 쌓인 연기를 보여준다. 진정으로 상쾌한 모험. 순수한 마법이다. 5/5


캐롤라인 시드 - Girl Culture (Substack)
존 추는 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시도했고, 내가 정말 기대하지 않았던 수준으로 그것을 달성했다. 그러니 기쁘지 않을 수 없다. A-


산드라 홀 - Sydney Morning Herald
완벽한 캐스팅이다. 신시아 에리보는 유머 감각을 잃지 않고서 엘파바에게 필요했던 모든 진지함을 부여하고, 아리아나 그란데의 글린다는 무표정한 모습으로 유쾌하다. 4/5


댄 루빈스 - Slant Magazine
이 영화의 많은 부분들, 그중에서도 노래들이 훌륭하기 때문에, 자주 늘어지는 부분들이 특히 아쉽다. 2.5/4


리처드 로퍼 - Chicago Sun-Times
그럼에도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케미스트리가 풍성하고 인상적인 듀오로 남게 됐다. 3/4
 

golgo golgo
90 Lv. 4134430/4500000P


익스트림무비 스탭
영화, 영상물 번역 / 블루레이, DVD 제작
영화 관련 보도자료 환영합니다 email: cbtblue@naver.com

신고공유스크랩

추천인 7

  • 카란
    카란
  • 해리엔젤
    해리엔젤
  • Robo_cop
    Robo_cop
  •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 시작
    시작
  • Sonatine
    Sonatine

  • 즐거운인생

댓글 5

댓글 쓰기
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HOT 아이유 콘서트 보러 왔어요 (태국) 5 라라랜더 라라랜더 1시간 전20:04 467
HOT "故 서희원(구준엽 아내) 고별식 없다" 동생 서... 2 손별이 손별이 1시간 전20:23 620
HOT 새로 오픈한 용스엑에서 <위키드> 관람했습니다. 일단... 1 선우 선우 55분 전21:04 216
HOT 'Presence'에 대한 단상 4 네버랜드 네버랜드 2시간 전19:41 320
HOT 영화 브로큰 이게 뭔가요 1 블루레이 2시간 전19:36 961
HOT 오늘 개봉 '9월 5일: 위험한 특종' 로튼 리뷰 2 golgo golgo 4시간 전17:27 633
HOT 박훈정 감독의 [슬픈 열대] 스틸 공개 7 시작 시작 3시간 전18:45 1532
HOT <구스코 부도리의 전기> 개봉 당시 스기이 기사부로 ... 2 중복걸리려나 8시간 전13:23 509
HOT 9월5일: 위험한 특종 - 리뷰 2 소설가 소설가 5시간 전16:22 555
HOT 권력과 인간의 민낯 <브루탈리스트> 2 마이네임 마이네임 3시간 전18:15 676
HOT 영화<당탐1900>에서 주윤발 영어 연기 4 손별이 손별이 3시간 전18:06 475
HOT 중국애니메이션 <나타지마동요해> 개봉 8일만에 관객... 8 손별이 손별이 4시간 전17:57 489
HOT 넷플릭스) 더 핫 스팟(The Hot Spot) 2화까지 - 초간단 후기 2 소설가 소설가 4시간 전17:47 576
HOT <퇴마록> 최초 VIP 시사 후기 (스포 없음) 15 베니베니당근당근 7시간 전14:21 1784
HOT 블루레이,DVD 구매한게 도착했습니다 (feat.일본무비박스) 3 카스미팬S 4시간 전17:09 286
HOT 넷플릭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 간단 후기 4 소설가 소설가 4시간 전17:21 694
HOT [건담] 실사 영화 공식 제작 진행 6 시작 시작 5시간 전16:13 1136
HOT 또 이상한 이벤트 하는 메가박스 9 밀크초코 밀크초코 7시간 전14:44 2212
HOT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음악 모음 1 julia 7시간 전14:42 387
HOT <러브레터> 작품이 참 좋더라고요. 5 뚠뚠는개미 7시간 전14:41 540
1165671
normal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28분 전21:31 81
1165670
normal
라인하르트012 40분 전21:19 164
1165669
image
선우 선우 55분 전21:04 216
1165668
normal
RandyCunningham RandyCunningham 1시간 전20:49 105
1165667
normal
그레이트박 그레이트박 1시간 전20:44 108
1165666
image
손별이 손별이 1시간 전20:23 620
1165665
image
라라랜더 라라랜더 1시간 전20:04 467
1165664
image
네버랜드 네버랜드 2시간 전19:41 320
1165663
image
블루레이 2시간 전19:36 961
1165662
normal
시작 시작 2시간 전19:10 417
1165661
image
e260 e260 2시간 전19:08 276
1165660
image
e260 e260 2시간 전19:08 246
1165659
image
e260 e260 2시간 전19:03 393
1165658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3시간 전18:56 195
1165657
image
시작 시작 3시간 전18:45 1532
1165656
image
21C아티스트 3시간 전18:37 691
1165655
image
마이네임 마이네임 3시간 전18:15 676
1165654
image
손별이 손별이 3시간 전18:06 475
1165653
normal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3시간 전18:02 582
1165652
image
손별이 손별이 4시간 전17:57 489
1165651
image
hera7067 hera7067 4시간 전17:48 332
1165650
image
소설가 소설가 4시간 전17:47 576
1165649
image
hera7067 hera7067 4시간 전17:45 352
1165648
image
golgo golgo 4시간 전17:27 633
1165647
image
소설가 소설가 4시간 전17:21 694
1165646
image
카스미팬S 4시간 전17:09 286
1165645
image
무비티켓 4시간 전17:02 545
1165644
image
NeoSun NeoSun 5시간 전16:55 397
1165643
image
소설가 소설가 5시간 전16:22 555
1165642
normal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5시간 전16:16 204
1165641
image
golgo golgo 5시간 전16:14 742
1165640
image
시작 시작 5시간 전16:13 1136
1165639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5시간 전16:12 256
1165638
image
NeoSun NeoSun 5시간 전16:10 332
1165637
image
카스미팬S 5시간 전16:02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