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틀동안 좋은 영화들,영화제들 가서 엔차관람들도 했네요..
열개의 우물 이라는 좋은 영화.. 인디스페이스
한받형(야마가타트윅스터,아마츄어증폭기) 상영후 관객공연도 하고..
영화를 위해서 만든여러곡들을 처음 막 댄스퍼포먼스? 와 함께 들려드리며 재밌게 놀았습니다..
기존곡중에서는 신사아파트 만 공연리스트에 넣어놓아 분명 관객분들이 앵콜을 요청하실것이라고 제가 대기중일때 돈만아는저질 곡정도 더 큐시트뒤에 넣으라얘기해서 즐겁게넣고 앵콜도 당연히 여러곡 하셨네요..^ ^
너와나의5분
시스젠더인 제가 (시스젠더 ㅡ 일반 출생성정체성에 같이 생각되어지는, 남성출생 이성인여성을 좋아하고, 같은 남성에게는 우정,의리의 느낌정도만 갖는..^ ^)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라는 좋은 연대응원할 영화제에 가서 마치 영화제관람 도장격파식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감흥좋게본 너와나의5분 또 엔차 관람했습니다..
역시 엔차관람해도 좋은 작품 이였습니다..
종영후 보니 특히 여성관객분들이 엄청 좋아하시고 배우,감독님들한테 셀카,싸인공세.. 이 긴시간 이어져 포토싸인회 같은것이 비공식적으로 상영관밖에서 즐겁게 일어났는데, 이런것이 축제의 모습,좋은 감흥들 주는 행사의 분위기 또 아니겠습니까..
성북청춘불패영화제
스즈키,헨젤두개의교복치마,너에게닿기를,영아의섬
도보10분거리ㅋ 의 성북아리랑센터센터극장 영화제에도 갔습니다..
스즈키와 헨젤두개의교복치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감흥깊고 괜찮게 재밌게 보고, 또 엔차 하게됐는데 역시나 괜찮고 작품들이 엔차(추가 재관람)관람 하게되면 한번 보았을때 몰랐거나 놓쳤던부분들이 또 다시 더 알게되고 감흥이 더해져 좋습니다.. 집에서 재미도없는 주입티비 볼바에야 좋은 예술작품들 엔차를..
헨젤두개의교복치마 주연배우님은 영화상에선 그냥 어린 여고생 혹은 중학생같이 어리게도 보이는데 실제 지브이에서의 모습은 저렇게 큰 아이아닌 여배우였나? 하는 느낌이..
스즈키감독님은 강단있게 멋있게펼쳐나가보려 노력하시는 여성감독님같아 두번째봐도 멋있게 보이시던..
영아의섬,너에게닿기를 도 아주 좋았습니다..
할머니를 홀로두고 이제 슬슬 떠나야하는 소녀여학생의 그런 성장의 한부분 쓸쓸한 마음..
너에게닿기를은 본의아니게 친구에게 상처를준 친구들이 진심으로 사과하고 위안이되어보려는..
작품들이 다 하나하나 남는것들과 얻는감흥들이커서 공부되는것들이 많습니다..(제가 근래 눈이 침침해져 책을 잘 많이 못읽는데 영화로 상당부분 충족이 되고있는)
(사진 촬영실력 떨어짐 주의..
그러함에도 영상대체 찍은 폰사진들 현장모습들 현장감을 위해 다 쭈욱 올려 보았습니다.^ ^ )
오늘 어제 .. 이렇게들 저는 작품들보며 잘 놀았는데 님들도 좋은작품들 찾아다니시면서 여행, 바람쐬는느낌까지 더하며 잘 관람들 이런곳들 작품들 많이 챙겨 보세요..
성북청춘불패영화제,서울프라이드국제영화제.. 다 이것저것 주는 기념품,먹을것들이 한가득 이더라구요.. 백팩에 가져온것들 지금 또 하나씩 먹고 있습니다.. 디저트나 치킨꼬꼬는 제가 근래 비건으로 살아보려하지만 누가 주거나 같이 먹게되는건 그냥 먹기는 하려는데 어젯밤 빨리 먹을걸 너무오래 백팩에 넣어두었었네요..
좋은 휴일들되시고 오늘도 성북청춘불패단편영화제,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그리고 여러 좋은 재밌는영화들 오늘도 많이들 잘 관람들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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