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라스트 댄스' 로튼토마토 리뷰 번역
https://www.rottentomatoes.com/m/venom_the_last_dance
탑 크리틱만 옮겼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고요. 녹색은 썩은 토마토입니다.
제이크 코일 - Associated Press
나는 놀랍도록 생동감 없는 <라스트 댄스>가 세상을 구한다는 이야기(와 CG)를 포기하고, 가장 강력한 효과, 즉 톰 하디의 분열된 자아 이중인격 연기에 더 집중하기를 계속 바랐다.
크리스티 르미에르 - RogerEbert.com
<베놈: 라스트 댄스>는 엉뚱하고 생뚱맞은 버디 익살극의 내제된 부조리함에 강하게 기댈 때 제대로 성공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그런 일은 자주 일어나지 않았다. 1.5/4
알론소 두랄데 - The Film Verdict
내러티브 영화가 실제 내러티브에 이 정도로 신경 덜 쓰는 경우는 드물고, 시리즈물의 마지막 장이 되어야 할 것을 순전히 감각에 불과한 것(색체 덩어리, 사운드 폭발)으로 변질시킨다.
로비 콜린 - Daily Telegraph (UK)
마지막 춤이라는 게 마카레나춤이 영화가 된 듯하다. 1/5
크리스티나 뉴랜드 - iNews.co.uk
코미디, 카타르시스 등 톤이 제각각인 이 영화는 모든 면에서 실패작처럼 느껴지고, 시끄럽고 뻔한 팝송 삽입곡이 끊임없이 튀어나오는 것도 전혀 도움이 안 된다. 2/5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베놈 시각효과는 여전히 멋지게 렌더링되었다. 하지만 이 시리즈의 정말 미친 시퀀스에 대한 집착이 줄어들지 않았음에도, 웃음 포인트는 좀 낡아 보인다.
올리 리처즈 - Empire Magazine
<라스트 댄스>는 리듬을 못 찾는다. 2/5
클라리스 로리 - Independent (UK)
이 영화들이 코믹북 역사의 웅장한 체계 속에서 어떻게 기억될지는 말하기 어렵지만, 적어도 <라스트 댄스>를 통해 우리는 때때로 그들이 그것들을 가지고 실제로 재밌게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을 상기할 수 있다. 3/5
데이비드 피어 - Rolling Stone
<라스트 댄스>는 요란하지도 훌쩍거리지도 않으면서, 그저 작별을 고할 뿐이다.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그나마 이 영화는 한 남자와 그의 공생체 외계인 슬라임에 관한 가장 위대한 사랑 이야기에 대한 적절하게 신랄/우스꽝스러운 찬사로 마무리된다. C+
리즈 섀넌 밀러 - Consequence
<라스트 댄스>는 에디와 베놈 사이의 뒤틀린 로맨스에서 빚어지는 유대감에 더 집중할수록 더 재밌어진다. C+
데이비드 루니 - Hollywood Reporter
3부작의 마지막 장인 이 영화는 우울함을 상쇄하는 쌈마이 유머와 함께 전작들의 팬들을 만족시킬 만한 감정적 카타르시스로 이어진다.
크리스티 푸치코 - Mashable
<베놈: 라스트 댄스>는 절반 정도만 멋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왠지 모르게 황당하면서 감동적인 미친 피날레를 위해 남은 절반을 끝까지 지켜볼 가치가 있다.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베놈: 라스트 댄스>를 보는 것은, 슈퍼 히어로 장르의 죽음을 2시간 동안 지켜보는 것과 같다.
브라이언 트루잇 - USA Today
톰 하디의 유쾌하게 미친 이중인격 연기가, 비록 이 영화에서 억지스러운 감상주의 때문에 만화적인 폭력성이 감소되긴 했지만, 더 거대한 코믹북 영화 시리즈 안에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2/4
벤자민 리 - Guardian
빠르고 뻔뻔스러우며 스스로가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지 잘 아는 것 같지만, 어색할 정도로 과하게 꽉 채여져 있다. 2/5
오웬 글레이버먼 - Variety
<베놈> 시리즈는 코믹북 영화 빠들의 쾌락 센터(괴물과 CG는 많을수록 좋다)를 겨냥한 장난질이다.
리처드 로슨 - Vanity Fair
<라스트 댄스>는 비행기에서 저녁 기내식 먹은 뒤 불안하고 불편한 잠에 빠지기 전, 990분 동안만 봐달라고 애원하는 영화 같다. 일부러 찾았다기보다는 어쩌다 눈에 띈 영화로서 가장 잘 작동한다.
앨리슨 윌모어 - New York Magazine/Vulture
<베놈: 라스트 댄스>는 장난질까진 아니지만, 다들 어떨지 알고 있으면서도 영화표를 산 호구를 능글맞게 비웃는 영화다.
닉 섀거 - The Daily Beast
이것이 진정으로 두 캐릭터의 영화 속 작별이라면, 적어도 순수하고 완전한 감성을 담은 엉뚱한 분위기로 끝을 맺는다.
맷 싱어 - ScreenCrush
95분짜리 영화에서 좋은 장면이 10분 정도는 될 것이다. 4/10
린다 마릭 - HeyUGuys
스릴, 유머, 감동이 적절히 섞인 아주 재밌는 영화다. 슈퍼히어로 장르를 재창조하지는 않지만, 규칙을 따르기를 거부하는 거칠고 혼란스러운 에너지라는 베놈만의 독특한 요소에 완전히 집중돼 있다. 4/5
제이크 콜 - Slant Magazine
영화가 진행됨에 따라 위기 상황과 액션의 스케일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며, 클라이맥스로 향해 돌진하면서도 알아보기 힘든 칙칙한 CG로 변질되지 않는다. 3/4
소렌 앤더슨 - Seattle Times
<라스트 댄스>는 베놈 시리즈에 새로운 걸 가져다주지 않는다. 사실은 1 2편보다도 더 적은 걸 보여준다. 1.5/4
golgo
추천인 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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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zWaymcVmJ-A
난 이게 왜 이리 웃기지...